적은 꽃 하나가 아침 이슬 하나를 어렵게 머금고 있다. 비록 상처 입은 꽃이지만 아침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주님 말씀을 머금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물며'와 '차라리'의 이슬을 청초히 맺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6장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