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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화는 그 어떤 순간에도 정당할 수 없다[욥32:1-22]
. 1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의인'의 길. 성화의 과정 '하나님 앞에 가는 인생길'은 '좁은 길'이다. 그 외에 누가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자가 어디 있을까? 절대로 인간의 눈으로 알 수 없는 길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의인'은 절대로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다. '욥'조차 모르지만 욥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나님과 그 만이 알 수 있는 '의인'의 느낌이 공유될 뿐이다 누가 있어 그를 이해할까? 세상에 '의'로움을 확인 받고 그의 의로운 길에 허락되어지는 모든 어려움들, 그 절절한 고통과 외로움을 이해해달라고 할까? 오늘은 전혀 의외의 인물이 나타나 그렇잖아도 괴로운 좁은 길이지만 이제는 끝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로 한숨내쉬려 할 그..
구약 QT
2023. 12. 9.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