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어찌 이리 아름답고 어찌 이리 향기로운고 손녀야 네가 나를 할배로 인식하고 알고 있으니 나는 너를 끝까지 사랑하련다 주님 저보고도 그러신 거 맞으시지요 당신의 향기가 저 맞다고요 주여 주님 앎이 온 우주의 가장 귀한 일이며 그러함을 허락하신 내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