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102:1-11 (1)
발칙한 QT
나의 괴로운 날의 고백[시102:1-11]
나는 심히 괴로우나 나의 괴로운 날의 이 괴로움에 대하여 주께서 아신다는 사실을 내가 확실히 알고 있음이 다행이다 기쁘다 고난은 고생스럽고 괴로움은 여전히 괴로우나 그러함에도 내 그러함은 소망이고 희망이다 조금 더 있으면 주님 말씀 만으로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만으로 모든 일이 다 이해되고 정리되어버릴 바로 그날이 내 앞에 이를 것임을 알아지기에 그렇다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이게 다행이다. '여호와여'라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릴 수 밖에 없고 그러함 만이 유일한 길임이 너무도 당연함을 아는 자의 심성이 그대로 느껴져서 그렇다 '내 기도'를 들으시란다. 그냥 기도도 아니고 저들의 기도도 아니다 . 내 기도다. 나의 부르짖음이다. 그리고 ..
구약 QT
2024. 2. 6.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