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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모세의 시선으로 바라보다[민29:12-40]
늘 예수 십자가 밑 시선으로 남은 일생을 바라다 볼 수 만 있으면 진정 좋으련만 내 작은 버퍼는 그를 용납하지 못한다 오늘 남은 얼마 안된 이 땅의 시간동안을 넘치도록 부어지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어쩌면 숨이 턱막힐 것 같음에도 '모세님의 시선'은 하나도 흔들리지 않는 것 같고 호흡하나 흐트러지지 않음으로 느껴져 온다 아.. 그렇다 어느 것도 주께서 모를 바 없으신 그 사실을 모세님은 너무도 잘알고 있으며 그의 심사가 그럼으로 고요할 수 있음이다 나도 그러고 싶다 최소한 모세님의 남은 시간 동안 세상을 바라보시는 그 초연한 심사로 내 나머지의 시간들을 살아갈 수 있으면 그 얼마나 좋을까 주님 십자가 아래서 또 한번 간절히 바래볼 바다 .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구약 QT
2023. 5. 16.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