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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온전한 구원을 보기를 원합니다[막10:46-52]
아마 이런 분위기 어디쯤에 앉아 있지 않았을까 아.. 맹인 바디매오이거나 엘리 대제사장이었거나 말이다 길가에 앉아 있을 때 예수님 지나가실 때 그곳 소경이 앉았던 자리는 아마도 '소망'과 밝음이 폭죽터지듯 터지는 자리가 되었으나 성전 앞 길가에 앉았던 엘리의 그 순간은 곧 귀에 들려올 자식들의 소식에 이은 자신의 목꺾여 죽을 절망의 어두움이 기다리는 뙤약볕의 따가움이 내리쬐는 절망의 장소가 아니던가 난 과연 오늘 어느 자리에 앉아있는가? 다행이도 내 자리는 온전한 보임 온전한 구원을 향한 기회의 자리임이 분명하다 감사하다 정말...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난.. 이 구절에 올 때마..
신약 QT
2024. 3. 12.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