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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애도의 시간[마27:57-66]
그들은 무덤 앞에 앉아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절망이 누르는 그 앞에서 그들을 그리 떠나지 못하게 하는 그 깊은 내면은 무엇일까? 신세한탄일까? 소망이 사라진 어두움 뿐일까? 사랑했던 분의 다시 볼 수 없는 아쉬움일까? 그 분의 살아계실 때의 행사를 그리워함일까? ....... 그 무엇이든 그들을 사로잡는 것은 끝, 마지막에 대한 절망 뿐이리라 하지만........ 그게 아님은 우리 믿는 자들은 누구나 다 안다 부활. 새로운 시작 놀라운 새로운 시작 따라서 죽음을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 예수 그리스도 앞의 더 이상의 장해물이 되지 못할 사망의 의미 말이다.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저물었을 때' 마음이 어두움,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느낌 부..
신약 QT
2023. 4. 8.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