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1:13-24) 아직도 내 속에 돌덩어리처럼 자리잡고 있는 이방적 성질 아니 내가 이방인었음을 부끄러워 하는 마음 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던가 하나님께서 날 불러 주셔서 날 세워주셨음을 아 그러고 보니 오히려 그것은 부끄러움이 아니고 세월이었고 흐름이었다 아 무너진 돌담 그 위에도 세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