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르다의 '세상적 배려'와 더불어 적절한 '신앙'과 마리아의 미련스러운 '주님 기다림' 믿음을 보고... 난.. 마르다와 같은 방향을 지향해왔음을 알고 주님이 조금 더 애정을 표현하시는 마리아 적 믿음으로 선회 한번 해 봄직도 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저녁에 '기도원'으로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