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06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감동적였습니다.

장애우가

환우를 위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눈물없이 보지 못할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그들은

천사보다 맑은 영으로

찬양을 하는 나에게 다가와

뽀뽀를 해주기도 하고

찬양의 흥에 이기지 못하고

덩실 덩실

춤을 추는 모습은

가슴이 미어지게 했습니다.

기도하는 그들의 모습 또한

그랬구요.

지금까지 오신

그 어떤 팀보다 감동적였던 게 사실였습니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07.03.21에

임인선, 대림대 사회체육과 교수님을 단장으로

결성된 후에 다섯번째 공연이

저희 병원에서 이루어 진거랍니다.

 

단원 모집도 한답니다.

010-304-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