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시여

 

 

 

어제그제

비가 너무도 많이 오는 밤에

차를 몰고 친구 만나러 가는 가던 중

오래된 CD 안에서 '소리엘'의 첫 찬양으로

쏟아져나오는 이 찬양으로

너무 마음이 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언젠가 한번 불러봐야 겠다는 생각하더니

오늘... 악보에서 숨어져 있다가 나왔네요.

^^~*

당연히도 그들만 못하겠지만

나이가 있는 연륜의 은혜를 무기로..ㅎㅎ

그들은 찌르는 듯한 소리로지만

난 바이브레이션에 힘을 빼고..

느낌이 다르다.

확실히..

 

"은혜로운 하나님을

이처럼 사모합니다.

주님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제목만으로도 은혜롭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