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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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통을 치료하는 문제에 대한 개인적 생각

주하인 2005. 12. 30. 12:53

 세상이 복잡해 지면서 마음이 혼란해 지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육신의 것은 풍부해졌지만...

불행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예전보다 ..

 

 스리랑카라는 세계 최빈국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니

뭔가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습니까?

 

굳이 성경의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근본'이라는 얘기를 상기 하지 않더라도

욕심은 모든 화를 부릅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이 '최선'이라 생각하는 것은 '마귀'를 불러들입니다.

 

이 마귀는 다양한 방면에서 사람들의 안식을 방해합니다.

 

가장 근본은 아담과 이브의 잘못으로 인한 '원죄' 탓입니다.

 

하나님의 곁에 계심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늘 욕심.. 교만.. 원망... 질투.. 비교.. 등으로 인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멀어지는 겁니다.

 

기독교 인들도 '은혜' 받을 때는 주님이 느껴지기에 너무도 평안하고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가도 '욕심'이란 마귀가 가로 막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불안', '불만', '억울함', '원망' 등이 속을 채워서 금시 답답해 집니다.

삶이 어두컴컴하고 의미가 없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점점 더..

 

물질 문명이 발달할 수록 ..

 

점점 더..

정신적인 고통은 늘어나는 것이...

당연한 원리입니다.

 

 

그래서

많은 가정에

역기능 가정이란 이름하에

온갖 불행이 팽배하고

 

사람의 가슴엔

평화란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우울증이란 이름으로

중독이란 현상으로

좌절이란 고통으로

정신병이란 이름으로

 

병원을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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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님이 주신 그 원래의 모습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찾는 것은

 

주님을 처절히 붙잡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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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주 잠시..

 

너무도 고통스러워

 

그 분을 찾을 의지도 발휘하지 못할 분들을 위해

 

우리 주님은 '일반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의사

심리 치료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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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치료에도

원칙이란 존재합니다.

 

 

그 원칙에 대하여

 

아주 간단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더 필요하신 분들은

 

인터넷이란

아주 좋은 도구가 있으니..

발품...

아니..

손가락 품을 좀 더 파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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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 안에서 평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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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는 '약'을 주로 씁니다.
 '응급'한 경우 정신과에 갑니다.
 심한 경우... 입원을 필요로 하거나.. 정신병의 경우는 정신과가 필요합니다.
 효과가 빠릅니다.
 주로 육적인 부분과 그에 파생하는 심리적 부분에 관심을 둡니다.
  영적인 부분에 관심두는 몇 의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축령복음병원'의사들입니다.
  송탄에 개원하신 ..이름이 잊었네..  온누리 교회에 가면 많이 뜹니다.
  

심리 치료 입니다.

 만성적이고 덜 위험한 분들.. 즉.. 신경증환자.. 주로 다룹니다.
 미친 사람들도 가끔은 효과보지만.. 아주 경미한 경우만 해당합니다.

 심리치료는 크게 과거를 보거나, 현실을 보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과거는 '정신분석' '대상요법' ....
현재는 '게스탈트', '현실요법', 'REBT" 등 몇가지 기법이 있습니다.

심리치료라는 방법 자체가 '마음'의 구조만을 보기에 영적인 부분과 상치되는 좀 위험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최근에 심리적 기법을 도입해서 예수님을 염두에 둔 방법들이 교회에서 접목을 많이해서 '회복사역' 내지 내적치유란 이름으로 많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즉, 영적 부분을 심리적인 방법과 접목 시킨 것이지요.


대표적인 분들이 '정태기 목사님'의 크리스찬 치유원입니다.
또, 청주의 주서택 목사님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정성준 선교사님과 고병인 교수님 팀입니다.
안양의 새중앙 교회의 회복사역팀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찌되었던 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것이
'영육혼' 모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인치유'라는 개념도 따로 있습니다.
전인 치유는 '샘병원', 전주 예수병원, 그리고 "이박행 목사님'이 이끄는 팀들이 협력하여 시도 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서는 다시 말씀드릴 기회가 있습니다. )

어찌 되었던 간에 내적치유는 '심리와 영혼'의 동시적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지요.

그러나.. 이것도 접근에 따라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면 심리학이란 학문 자체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어떤 치유는 기독교 이름을 도용한 전적인 심리치료에 다를 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은 이렇습니다.

육체적인 오랜 고통으로 인해서 심리적 불편감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에게 맡기세요.

 급성이고 발작적인 우울증상이나... 정신병적인 현상이 있으면 정신과 의사에게 맡기세요.

오랜 기간의 만성적인 심리적 불편감 내지 노이로제는 심리치료의 분야가 좋습니다.

그러나.. 마귀나 귀신의 존재가 있다고 인정하는 한...
(예수님이 계시니 마귀는 당연하지요.)

영적인 부분을 그냥 두고 감은 어불성설이지요.

실제로 세 부분은 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내적치유를 같이 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러한 분야에 권하고 싶은 분이 정성준 선교사 팀(http://www.recovery-korea.com)... 

안양 새중앙교회의 사역팀(http://www.sja.or.kr)..이 있습니다.

 현실요법이나 12단계 , 가족치료 등을 접목해서 하십니다.
이게 굉장히 성서적인 심리치료 방법입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주서택 목사님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입니다.

용서하소서..

 

일시적으로 고치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장기간의 가족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선택과 의지가 우선이란 건..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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