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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의 자손 조상과 인생드라마의 주연들[대상1:1-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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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의 자손 조상과 인생드라마의 주연들[대상1:1-54]

주하인 2025. 6. 1. 00:09

부제) 세상아 그리 살아보거라 기억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연들' 뿐이다

        흔들릴 일 없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는 우리들이다

        세상은 잠시다 주님 허락하신 그 날까지만이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 나라를 인식하며 말씀을 근거로 매일 살일 뿐이다' 

        나머지는 다 주님이 인도하실 거다

 

 

.

 

 


4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뜬금없는 '조상들'.

그전의 사람들은 조상들이 아니던가?

그들만을 '조상 들'로 삼기로한 어떤 특수한 계보의 사람들이 있던가?

 

 그리고 그러한 의미에서 '노아'란 이름과 

함셈야벳. ..지금 인류의 조상이라 일컫어지는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사람들은 많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새로운 '조상들'로 세우신 

이땅을 살되

진정한 '사람들'.. 

살아 있되 살아있지 않은 '세상 사람들'... 

그 세상 사람으로 상징되는 

구원 받지 못한

구원의 백성으로 들어오지 못한 

살되 죽어가는 ㅜ.ㅜ;; 그러한 사람들에 대척되는 의미는 아니던가?

 

10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세상에서 첫 영걸이며

 보라.

구스.

'세상에서 ' '첫영걸'... 

mighty worrior .. 요새 젊은 이들이 열광하는 디지털 세상의 주인공.. 

worriror.. ^^;;

 

그렇다. 

조상들 계보에는 들어왔지만

또다른 의미없는 '세상 사람들'의 영걸..

 

세상에서 뛰어나보았자

그게 그거.. 

죽어서 이름을 남겨봤자... 그거.. 

겨우 그거.. 말이다. 

 

 그래 어쩌면 믿는다며 세상을 살아가는 '기독교인'.. 

좁은 길 간다고 열심이지만

도 한편으로 세상의 잘나가는 사람 들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쌔해지는 느낌이 있다. 

 

 요번 ㅇ석ㄹ 12.03일 대란 이후

바야흐로 곳곳에 숨어 있는 S대 법대 출신들의 

소위 우리나라의 보이지 않는 '큰 기득세력들'... 이

대법원 고등법원 검찰 , ㄱㅁ의 힘 .. 할 거 없이 

아주 아주 큰 힘을 발휘하려는

어이없는 일들을 목도하고 있다. 

 

 '세상의 첫영걸'

대단한 사람은 맞지만

시간의 눈.. 

하나님의 눈.. 

진리의 눈으로 바라보면

어이없는 '허상'들.. 말이다. ㅠ.ㅠ

 

27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

아브람.

특이하게도 '데라'의 이름까지 나왔는데

그의 '아들'로서 '아브람'을 소개하지 않고 있다. 

 

 그냥... 뜬금없이 '조상들'이라신다. 

 

이거... 

좀더 뚜렷해지는 느낌이 아니던가?

 세상.

그냥 세상은 세상대로 살게 허락하시고

그 지으신 목적은 '자유의지를 허락하사 순종하나 안하나... ' 심

그리고 '삶속에서 하나님을 위한 찬송'을 부르게 허락하셨단 것처럼

그들의 이루는 '드라마'를 보시는 기쁨을 위하여

이 세상을 그냥 .. .주님의 예정된 시간동안지시켜보시지만

결국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연'.. 

그리고 그들이 이루는 큰 스토리를 기뻐하심.. 

그런 느낌 아니던가?

 

 

 '세상아

마음대로 살아보거라

결국 

주님이 기뻐하시고 

영원히 살고 

부활로 살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날 자는

'영적인 조상들' 뿐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연급'들.. 말이다. 

 

 

43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린 왕은 이러하니라 브올의 아들 벨라니 그의 도성 이름은 딘하바이며

 갑자기 뜬금없이 

수없이 많은 이름이 거론되던 중에 '에돔'이 

많은 지면을 차지하면서

'잘나가는 제도'.. 

이스라엘보다 뛰어난 세상의 방식인 '왕'제도를 운영하였던 것이 

기록되어진다. 

 

 왜일까?

 

잘 안다고 생각하며 나가지만

세상의 마구 나감, 

자신들만의 세상인양 뛰어남을 자랑해오고

심지어는 그 기득권들이 

그나마 '소시민의 안정된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잘믿고 조심스럽게 나가려는' 

우리네 '조상들'의 자손들의 가슴에 

불을 집히려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새로운 대통령을 빨리 뽑고 

정의로운 세상을 기대하지만

역시 .. 그들도 '에돔왕'일 수 있다. 

 

 절망인가?

 

아니다. 

우리에게 그러시는 거 같다. 

'에돔왕'에 절망하는가?

그냥 그렇게 흘려 보내거라.. 

그들이 뛰어나면 뛰어난 것 배우거나 안배우거나해라.

그리고 '조상들의 자손 조상'- 곧 우리도 '조상들'로 후손들에게 기록될 믿음의 주연들 아닌가? ^^* 

- 으로 

때되어 주님 백보좌 심판대,

주님 나라 가게 되면

우리가 이 인생광야 드라마에서 

비록 다양한 배역을 받아 

많은 고난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살되

세상에 물들거나

굳이 눈돌리지 않고 

하나님 편, 정의 , 의로운 주연으로 

잘 살다 왔다고 칭찬 받게 될거다. 

 

그렇다. 

겨우 이땅.. ?

 

이 유한한 세상에서 

무슨 의미를 둘게 있단 말이던가?

 

 그래.. 사랑?

자녀?

성공?

남들위에 섬?

 mighty worrior로서 이름 남김?

뛰어난 제도 안에서 '에돔왕'제도를 만들어 운영하던 자?

그래서 자아 충만한 자존감 만끼?

 

그래 그래 봤자 몇년이나 더 할까?

 

윤석ㅇ.. 조 ㄷㅎ.. 지 ㄱ연.............ㅖㅒㅑㅕㅛㅆㄲㄸ..........

그외 수없이 많은 '자칭 타칭 워리어들".. 에돔왕들.. 왕정을 만든 자들.... .

다 .. 

나이 70넘으면 '재미없어 진다' .. 

아니다.  

 

 난.. 

주님 모르는 37년은 정말 '죽을 맛'이었다. 

세상은 그냥 말초적 재미 이외.. 

그 어디에도 가치 없었다. 

그래서 힘떨어지면.. 이 땅을 떠나$%^&*(.. 려 했었다. 

 

지금.. 

나.. 

'조상'들'로서 인정해주실 

주님을 깊이 만나.. 

시골의 별 볼품없는 자리에 있지만

내 마음은 

내 평생 가져 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평강의 시간들이 

하루의 아주 많은 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다. 

 

아.. 

미련히도.. 

내 오래된 부정적 습관이 남아 

아직도 '에돔왕'과 '워리어'들을 잠시 잠시 곁눈질하지만.. 

'초연'하고 

'자족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워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그런 시간이 곧 오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그때... 

난... 주님 허락하신 '주하인 드라마'의 주연으로

'믿음의 조상들' 반열에 서게 될 거

기대한다. 

 

 

주님.

말이 많아졌습니다. 

내가 아는 얘기 .. 세상이 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 

주님이 원하시는 '주연들'.. 

조상들의 의미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의미잇는 것은

'결국 주님 기뻐하시는 조상'들로 이루어져 간다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온우주의 중심이신 주님께서 

무엇이 부족하여... 

저희를 들어 그리하시겠습니까?

 

오직 주님의  선택

사랑의 선택

주님의 기쁨을 드러내는 '조상'들로 

주연의 반열이 이어지는 '인생드라마'를 허락하시고 

'천국 백성'으로 영생을 교류하며 누리시기 

위하신 거 아니겠씁니까?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더 주님 앞에 설수 있길 원합니다. 

흔들리는 일없게 하소서.

에돔왕, 워리어에 흔들리지 못하게 하소서.

당당하고 초연하고 자족하는 자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ㅔㅁㄴ 

 

 

 

 

-------------(Chat GPT의 답들 )--------------

 

#1

나)

 10절의 '세상에서 첫 영걸  , might worrior의 뜬금없는 등장... 이유는?

 

C.의 답)

역대상 1:10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서 처음 영걸이라.”
(역대상 1:10, 개역개정)

이 구절은 창세기 10장에 나오는 족보를 다시 정리한 것으로, **니므롯(Nimrod)**이라는 인물에 대해 짧게 언급하지만 중요한 평가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영걸”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gibbor” (גִּבּוֹר)**로, 이는 '강한 자', '용사', '전사', '힘 있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성경에서는 이렇게 번역합니다:

"Cush was the father of Nimrod, who became a mighty warrior on earth."
(1 Chronicles 1:10, NIV)


✦ 니므롯은 누구인가?

니므롯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은 창세기 10:8-12에 나옵니다: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서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서 니므롯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라' 하더라. 그의 나라는 바벨과 에렉과 아깟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창 10:8-10)

이 말씀을 통해 니므롯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첫 용사” 또는 “첫 영걸” – 인류 역사상 전쟁 혹은 지배력의 상징으로서 가장 먼저 등장한 인물 중 하나.
  2. 강한 사냥꾼 – 단순히 짐승을 사냥하는 것 이상의 의미로, 사람들을 제압하고 통치하는 강한 인물을 뜻합니다.
  3. 바벨의 창시자 – 바벨탑 사건과 연결되는 **바벨(Babel)**은 니므롯이 세운 나라의 중심입니다. 훗날 바벨론이 되죠.
  4. 하나님 앞에서 용감한 자 – 이는 긍정적이라기보다는 반어적으로 보는 해석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하며 자신의 이름을 높이려 했던 인물로 여겨집니다.

✦ 신학적 해석

  • 단순한 용사가 아니다: "첫 영걸"은 단순히 칭찬이 아니라 사람의 힘과 업적을 내세운 대표적인 인간형으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자의 상징으로도 해석됩니다.
  • 니므롯 = 인간 왕권과 세속 권력의 시초: 구약의 큰 흐름 안에서는 니므롯이 세속 제국의 시초, 즉 하나님의 통치와 대립되는 인류의 왕국 건설의 선구자로 나타납니다.

✦ 묵상 포인트

  • 세상의 기준에서는 니므롯이 '성공한 자', '강력한 자', '영웅'으로 보일 수 있지만,
  •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한 자, 주의 뜻을 따르는 자,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진짜 ‘영걸’입니다.
  • 주님의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는 니므롯처럼 보이는 성공보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길 원합니다.

 

 

#2

나)

  27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 '누구의조상들"인가? 4절도 '조상들'이란 표현 나오는데 .. 다른 사람은 조상 아니란 말인가? 저 말은 어떤의미가 있는가? ㄱ리고 또... 다 누구누구의 아들이라 나오는데 '아브람' 만은 그냥 조상들이라고 한다 무슨의미인가?

 

C.의 답)

아주 좋은 질문이십니다, 주하인 님.
역대상 1장을 읽다가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라는 구절에서 멈추신 것은 깊은 묵상의 시작이 됩니다.
함께 본문과 그 의미를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 본문: 역대상 1:27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 (개역개정)

이 말씀이 포함된 전체 맥락은 아담부터 시작된 족보를 따라가는 중입니다. 특히 역대상 1장은 이스라엘 민족의 뿌리를 밝히는 족보의 구조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 1. “조상들”이란 말의 의미

‘조상들’이라고 할 때, 원어 히브리어에는 복수형 표현(אֲבוֹת = 아보트)이 사용됩니다.
이는 단순히 아브람 혼자만을 지칭하기보다는, 그로부터 시작된 믿음의 족속들, 즉 아브라함과 그 후손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 다시 말해 아브라함 한 사람만의 이름을 언급하면서도, 그가 시작한 ‘믿음의 가계’를 조상들로 통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 누구의 조상들인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 즉 히브리 민족의 조상들입니다.
역대기는 바벨론 포로 이후 귀환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쓰였는데, 그들에게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조상들"은:

  • 단순히 가계적 조상이 아니라
  • 언약의 조상들을 뜻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이 시작된 그 뿌리, 곧 믿음의 시조들을 말하는 것이죠.

✦ 2. 왜 다른 인물들은 ‘누구의 아들’이라고만 하는데, 아브람은 ‘조상들’이라 하는가?

이 차이는 굉장히 의미심장합니다. 족보에서 대부분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는 ○○의 아들이요, ○○는 ○○의 아들이요..." (예: 셈은 아르박삿을 낳았고...)

그러나 아브람은: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

▶︎ 그 이유는?

  1. 언약의 전환점:
    아브라함은 아담 → 노아 → 셈 → 아브람으로 이어지는 족보에서,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민족적 언약으로 구체화되는 첫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언약을 맺으셨지요 (창 12장, 15장, 17장 등).
  2. **‘믿음의 조상’**이라는 영적 지위:
    신약에서도 아브라함은 단순한 혈통의 조상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자들의 조상(롬 4:11, 히 11:8~10)으로 소개됩니다.
  3. 그 이후로는 ‘이스라엘의 족장들’의 족보가 시작됨:
    아브라함 이후에는 이삭, 야곱, 열두 지파로 이어지면서,
    단일 민족,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 3. 묵상 포인트

  • “조상들”이라는 말은 이스라엘의 시작점이자 정체성의 근거로 아브라함을 높이는 표현입니다.
  • 아브라함은 단순히 “누구의 아들”이 아니라, 믿음의 시조요, 언약의 출발점으로 인정됩니다.
  • 그리고 이는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신약에서 바울은 말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갈 3:7)

믿음으로 사는 우리도 이 '조상들'의 흐름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 마무리

하나님은 족보 속에서도 구속사적 연결고리를 보여주십니다.
아브라함은 단순히 한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역사를 이어갈 큰 줄기로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약속 위에 세워진 세대이며,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백성입니다.

 

 

#3

나)

  왜 뜬금없이 '에돔'왕이 등장하였을까? 그리고 이스라엘 왕이전의 에돔 왕이라면 하나님 모르는 세상의 마구잡이로 살아가는 모습을 의미하는 거 아닌가? 세상적으로 보면 하나님 믿는 자들보다 훨씬 더 잘사고 세련된 모습으로도 비치는 데 그런 의미인가? 그렇다하더라도 왜 굳이 에돔왕인가? 에돔이라면 바위에 사는 족속 아닌가

 

C.의 답)

주하인 님, 깊이 있는 질문이십니다.
역대상 1장의 족보 흐름 속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에돔의 왕들'**이 마음에 걸리신 건, 성경을 묵상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멈추게 되는 대목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역사 정보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 속 구속사의 흐름을 꿰뚫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 본문: 역대상 1:43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린 왕들은 이러하니라..."

이후 51절까지 에돔의 왕들 이름이 열거됩니다.


✦ 1. "왜 뜬금없이 에돔 왕이 나오는가?"

사실 족보의 흐름을 보면, 아담 → 노아 → 셈 → 아브라함 → 이삭 → 에서 → 에돔 족속으로 이어지는 혈통의 한 갈래가 자연스럽게 소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나 단순한 혈통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 에돔은 이스라엘의 형제 민족입니다.
    → 에서(에돔)는 야곱(이스라엘)의 이죠.
  • 그런데 에돔은 이스라엘보다 먼저 '왕정 제도'를 시작합니다.
    →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 백성' 이스라엘보다,
    세속 왕국이 더 빨리 정비되고 번성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분명 의도적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보다 세상이 먼저 잘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들이 진짜 복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 2. “에돔의 왕들”이 상징하는 것

에돔 왕들 = 하나님 없는 세상 체계의 대표적 상징

▶︎ 신앙적 해석:

  1. 세상은 때로 하나님 백성보다 빨리 앞서가고, 더 강해 보입니다.
    • 이스라엘이 아직 사사시대에 머물러 있을 때,
    • 에돔은 벌써 '왕정 체계'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2. 그러나 그 왕정은 하나님과 무관한 체계입니다.
    • 인간의 욕망과 힘의 논리로 세워졌고,
    • 언약이나 계시 없이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3. 하나님 없는 번영의 허무함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 겉으로는 더 빨라 보이지만,
    • 결국 하나님 없이 세워진 나라는 무너집니다.

📖 시편 37:1–2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 3. 왜 하필 '에돔'인가?

에돔(에서의 후손)은 구약에서 이스라엘과 대조적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 에돔의 상징성:

요소 의미

에서(에돔) 야곱의 형, 육체적 욕망을 따라 살아간 자
야곱(이스라엘) 하나님의 언약을 붙든 자, 믿음으로 사는 자
에돔 왕국 외형적으로 강한 세상 체계 (바위, 성읍, 권력)
이스라엘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천천히 성장하는 언약 백성

📌 에돔은 ‘세일산’, ‘바위 요새’ 같은 표현으로 등장하며,
이는 자기 힘을 의지하는 세상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 4. 묵상 포인트

주하인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믿는 자들보다 세상 사람들이 더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일 때”
이 말씀이 위로와 교훈이 됩니다.

  • 에돔이 왕을 먼저 세웠다고 이긴 것이 아닙니다.
  • 세상이 빨리 가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시간표는 다릅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천천히, 그러나 반드시 언약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욥기 21:7
“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

욥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영원한 관점에서 보면
악인의 형통은 안개 같고,
의인의 기다림은 상급이 됩니다.


✦ 마무리 요약

질문 성경적 의미

왜 에돔 왕이 등장하나? 언약 백성보다 먼저 성장한 세상의 왕국을 보여줌
왜 굳이 '에돔'인가? 형 에서의 후손이자, 하나님 없이 스스로 높아진 족속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 없는 번영은 일시적이며, 참된 왕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임을 보여줌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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