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행실을 /감사하신 하나님

 

 손 목사님

이비인후과 의사이자

목사님이시자

한의사이신

다재 다능하신 분..

재밌기도 너무 재밌으시고

영감 깊은 설교로 가슴을 녹이시는 분.

 

 이 병원의 전인치유를 세팅하시고

C국으로

선교사로 나가신답니다.

무엇이 부족하셔서

저리

주님을 위해

헌신하시는 지..

가슴이 아프려 합니다.

너무도 귀한 분이시기에

저를 전인치유의 장으로 이끄셔서

주님을

가장 앞에서 맞게 해주신

손길을 뻗으신 분..

그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어제 늦게까지 선곡하고

오늘

은혜롭게

주님이 좋아하실 은혜가 넘치는

인도가 되었지만

밧데리가

절 도웁지 않더군요.

 

 

. 나의 모든 행실을             

. 감사하신 하나님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 슬픈 마음있는 사람          

. 속죄하신 구세주를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나같은 죄인 살리신          

.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다양하게 불렀지만

너무 은혜에 취해

내 교만 높아질까 두려우셨든지

주님이 두곡 만 녹음 허락하시네요.

 몇 번 은혜로운 인도라 생각되는 때

이런 경우를 허락하시더라고요.

 

주님은

당신을 앞서는 걸

원치 않으세요.

절 그리도 막으시지요.

 

그래서 더 감사했습니다.

같이 감상하세요.

 

 080228 손목사님 마지막 고별 집전(악보 + ppt 포함) 

 

080228.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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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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