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QT

힘내도 된다 곧 바뀐다[왕상1:38-53]

주하인 2023. 9. 4. 08:26

(펌)

절망과 희망

 

억압과 자유

 

신음과 노래

 

종말과 천년왕국이

바로 곁에 있다

 

솔로몬과 아도니야

그들의 차이는

다윗왕의 이름과

그의 명령을 순종했는가 차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180도다

 

어둡게 만 보이는가?

내가 주님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한

이제 곧 대 변화가 시작되리라

할렐루야

 

38.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세상의 파워, 힘, 에너지로 대변되는 '아도니야'들의

모임이 두려워 하여

벌벌 떨며 그 늙어 육신이 차가워져가는 

쓸모없을 듯한 '다윗 왕'의 앞으로 가서 머리를 조아리며

자신들의 애타는 속을 읖조리던 저들,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 등이

단지 '다윗 왕의 노새에' 타고 (태우고..라는 표현이 심상치 않게 다가온다. ^^*) 갔을 뿐이고

다른 그 어떠한 일체의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0.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

갑자기 

모든 백성이 '크~~게' 즐거워 하고 땅이 갈라질 듯 소리를 지르며

모여 들었다 .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

 

 그리고는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는 듯 착각하며' 

왕의 행세를 하려던 '아도니야'의 귀에

그 소리까지 '자신을 칭송하는 아름다운 소리'로 받아 들이는 착각을 멈추지 못했다가

 

 

43.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46.또 솔로몬도 왕좌에 앉아 있고
50.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급전 직하 .. 

목숨을 구명하기 위하여 두려워하며 

거의 무의식적으로 '제단 뿔'을 잡는 

정말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무엇인가?

오늘 보이시려는 모습의 중심은

'다윗의 노새'

'다윗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았다는 '명령' 한마디......가

전혀 싸움을 하지도 않았고 

다른 그 어떤 일을 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세상의 흐름이 

그렇다.. 세상의 추이가 바뀌어 버렸다는

그 실제

그 사실 아니던가? 

 

 기세등등하던 '아도니야'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갑자기 슬슬 피하고 

'제단 뿔'을 잡고 벌벌 떨며 정신을 가다차리지 못하는

마치 '뱀'앞의 쥐.. 같은 모습으로 변할지.. 

솔로몬, 브나야, 나단...들도 

바로 얼마전까지는 기대는 했지만

그러한 격변은 예상 못했으리라. 

 

여기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하시며는

우리의 예상을 넘어서는 대 격변이 

갑작스레이 찾아 올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갑자기 절망이 희망으로  

어두움이 광명으로 

좌절이 승리로 .....

고소한 적들의 안절부절함이 눈앞에 목도 되고야 마는 

통쾌함이 

보좌로 부터...임하는 일을 목도 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게.. 대단한 위세와 더불은 하나님의 약속과 뚜렷한 비전...........

뭐 이런 것을 동반하고 

그전에 놀라운 금식과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낸 댓가........뭐 

이런 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다윗왕의 노새'와

'늙어 꼬부라져가는 다윗왕의 이름'으로 만으로도

저리 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이신다. 

 

 

그것.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을 믿음

온전히 하나님 만으로 ...........다.

그게 감사하고 놀랍다. 

 

 

내게 보이고자 하시는게 있다. 

 

그런데......

단지 '하나님의 이름'을 기대하고 놓지 않음으로 

대 격변이 

온전한 승리가 이루어짐을 보게 하신다. 

 

그게 .........

힘이 된다. 

 

주님.

어찌 다 표현해 낼까요?

어찌 .. 그 오래된 깊은 절망 비슷함을 그려낼까요.. 

 

주님 만은 아시오실 줄 믿고

그냥 참아내고 인내해오지만

마치 아도니야들이 그러듯

세상이 끝을 향하여 밀려오며

절망은 팔다리 힘 마져 완전히 빼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아... 

제 혼자도 힘든데

가장 가까운 자의 해결할 수 없는 '그러함을 보며

같이 무너지려 하고 있습니다 .

어두움이 너무 커서 쓰러질 것 만 같습니다 .

그러나.. 

주님의 이름으로 

제 인생을 여기까지 바꾸셨듯

또 다른 기적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실 줄 믿습니다. 

 

그게 .. 다윗왕의 노새와

늙어가는 다윗왕의 소리라는

믿지 않는 눈으로 보면 

그게 무슨..............할 

그 이름과 권위가 

온통 세상을 바꾸어 놓음을 봅니다 .

 

 아도니야들의 벌벌 떰과 

솔로몬의 당당함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직 '다윗의 이름으로 '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리 변하고

저리 변함을 당연히 누리는 

하나님 안에서 흐르는

자연스러운 믿음과 

그 결과의 온전함을 

또 목도하게 하시며

믿어지고 체험되게 하소서.

 

주님.

아시오매 

저희 가정.. 특히 아내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잘 아시지요?

 

힘주소서.

더 믿음으로 나가고 

어느새 잊어 버리는 아픔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