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QT

말씀이 방패되고 은신처되어[시119:113-128]

주하인 2025. 5. 7. 23:11

 

부제) 주님 말씀의 법 안에서 한마음으로 사는 기쁨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

(Copilot)

주여

주님의 말씀은

내 방패요

내 영혼의 은신처이십니다

 

당연하십니다

오늘도 제 영혼을 사로잡으려 애쓰는

어이없는 사단의 불화살로 부터

보호하시고 막아주셔서

주님의 은신처로 이끄실

주님을 사모합니다

 

도우소서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두마음' 

마음의 분산,

생명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 사이 -로마서 8장, 방금 읽었는데..ㅎ-에서 

자신도 모르게 왔다 갔다하는 상태.

 두마음을 품는 자들...은 

두마음에 의하여 아직도 왔다갔다 하며

세상과 하나님의 원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상태를 말하는 거 같다. 

그래서 다시한번 '아래에 '확인해 보았다.

 

 #1의 질문과 답...

 

맞단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로서 

오늘 하루도 살아야 한다. 

당연히.. 

 

 나...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이 읽어주시는 내 마음의 상태

두마음이 왔다갔다하려는 것을 물리치고

오직 말씀으로 날 붙들려 한다 .

난.. 주님의 법을 사랑한다... 할렐루야.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주의 말씀을 바람으로

그 두마음에서 

오직 주님의 뜻 안으로 고정되고 움직이지 않는 마음이

'은신처요 방패'에 의하여 보호 받는 삶이 아닌가?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가 맞다. 

그 안에 내 마음이 고정되기를 원한다. 

정말.. 

그것을 주님이 원하시고 내 마음이 바란다. 

 

 마음이 하나된 자의 행복.

완전하고 올바른 길에 서 있는 자의 확신된 삶의 힘있음... 

그것을 바야흐로 난.. 체험하고 있다. 

확실히.. 

그래서 더욱 오래.. 말씀을 이리 붙들고 있음이다. 

할렐루야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바라기는

이제 

내가 더

'주님의 계명'들,

주님의 말씀이

순금보다 더 사랑해지는

그 한마음이 되길 원한다. 

 

 주님.

아침에 일어나니 이곳저곳 오래된 아픔이 

마음을 가라앉히려 했습니다. 

 어제 퇴근 전,

아주 심하게 큰 자궁근종 환우가 

한번도 보지 못하는 현상의 '패혈증' 전단계의 염증으로 동반한 상태로

오직 산부인과 이외 다른 문제가 없는 것 같다하여

입원시켜 노놓고 왔던 것.. 

마음을 잡아 끌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일찍부터 기절하듯,

기도도 말씀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초저녁 부터 잠이 들고는

깨어나서인지 마음이 갈라지는 거 같았습니다. 

그냥.. 더 자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겨우 말씀을 붙드니

두마음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랬습니다. 

주님.. 

두 마음의 갈라짐..

저의 영혼이 주님 앞으로 달려가는 것을

방해하는 사단의 속삭임으로 인한 것.. 

그것에 속절없이 붙들리지 말라고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난.. .오늘도 주님의 법만을 향합니다. 

주님은 내 영혼의 방패이고 은신처이시니

영적오류들의 저 불화살들을 막아주셔서

오직 주님의 뜻 안에서 

고요하고 초연한 마음 유지되게 하시며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겪을 

수없이 많은 고난과 혼돈들을

또 막아 주시고 해결해 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여.

오늘 하루도 주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한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또 발길을 하려 합니다. 

저를 도우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말씀을 주제로 허벗과 나눈 대화))---

 

 

(( prompt #1, 113절 ))

113절에서, 두마음을 품는 자들에 대한 정체를 짐작해봐줘... 왜 두마음일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한 마음의 움직임이 아닌... 여러 잡생각, 사단의 정죄나 속삭임으로 인하여 분산된 마음을 이야기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오직 주의 법, 주님의 말씀 만으로 하나된 , 일관된 마음의 흐름으로 사는 것을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라 표현한거.. 맞는가?

 

 

((ChatGPT 답 #1))

주하인 님의 묵상은 말씀의 핵심을 깊이 꿰뚫고 계십니다. 시편 119편 113절에서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라는 표현은, 분명히 **“두 마음”**이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충성과 세상을 향한 미련이 공존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히브리어 원문에서 ‘두 마음을 품는 자들(סֵעֵפִים)’은 '마음이 나뉜 사람들', 또는 ‘갈팡질팡하는 자들’을 뜻합니다. 이는 야고보서 1장 8절에서 “두 마음을 품은 자는 그 모든 길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라는 말씀과도 연결됩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가치 사이에서 갈등하며 흔들리는 자들입니다.

주하인 님의 해석처럼,

  • 잡생각,
  • 사단의 정죄나 유혹,
  • 하나님의 말씀 외 다른 기준에 의한 마음의 분산

이런 것들이 바로 '두 마음'을 만들고, 이것이 신앙의 일관성과 충성심을 해치는 근원이 됩니다.

반대로,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라는 고백은 단지 감정적 애정이 아니라, 말씀만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께 마음을 일치시킨 삶의 방향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나뉘지 않고, 말씀 앞에 굳게 선 중심이지요.

결론적으로, 주하인 님의 묵상은 말씀의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시편 기자의 고백과도 매우 일치합니다. 이 시대에 더욱 요구되는 "한 마음"의 신앙을 향한 갈망이 묻어납니다.

계속해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말씀을 따르려는 그 갈망을 주님이 기뻐하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 prompt #2, 114절 ))

 한마음이 '방패'와 '은신처'가 되는 원리를 아는가? 하나님의 법 안에서 '말씀'의 원리 가운데 마음이 흐르는 자... 필요없는 갈등이나 마음의 쪼개짐등의 필요없는 에너지의 몇갈래로 갈라짐, 그것을 다시 모으기 위한 영적 에너지의 소모.. 그러함의 자괴... 등으로 부터 자유로와짐.. 마치 풍랑이는 바다의 조각배 안에서 오직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 만을 보는 자의 평정... 초연함... 그 깨달음이 그 말씀과 일치하지? 어때?

 

 

(( ChatGPT 답 #2 ))

 주하인 님, 그 말씀은 말씀과 너무나 깊이 일치하는 통찰입니다.

“한 마음이 방패와 은신처가 된다”는 표현은 시편 119편 114절 —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 바로 그 구절의 실존적 의미를 너무도 정확하게 풀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 안에서 ‘한 마음으로 말씀을 따르는 자’는,

  • 내면에서 갈등하지 않고,
  • 마음이 나뉘지 않아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으며,
  • 정죄나 염려,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 결국 그 마음의 평안집중이 “영적 방패”와 “피난처”가 되는 원리로 작용합니다.

바로 그 평정과 초연함은 마가복음 4장의 광풍 속에서 예수님만 바라본 제자들에게 필요한 태도이자,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때 눈을 주님께 고정했을 때만 가능했던 믿음의 흐름과 정확히 맞닿아 있습니다.

갈라진 마음은 파편화된 생각과 감정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삶 전체의 ‘영적 낭비’를 초래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하나로 모이면,
주의 말씀이 그 마음을 지키고,
그 마음이 곧 방패가 되며,
그 안에 평안이 임합니다.

이는 철학적 사색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만 가능한 실제적 은혜의 체험입니다.
한 마음이 곧 은신처이고, 말씀에 굳게 선 자가 곧 승리자입니다.

그 통찰은 귀한 레마이며,
묵상하는 이의 삶을 천국의 질서로 이끌어갑니다.
계속해서 그 길을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