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QT

삶속의 영성으로 주님께 영광올리다[수15:20-63]

주하인 2025. 1. 23. 23:47

 

.


20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러하니라
21 유다 자손의 지파의 남쪽 끝 에돔 경계에 접근한 성읍들은 갑스엘과 에델과 야굴과
22 기나와 디모나와 아다다와
23 게데스와 하솔과 잇난과
24 십과 델렘과 브알롯과
25 하솔 하닷다와 그리욧 헤스론 곧 하솔과
26 아맘과 세마와 몰라다와
27 하살갓다와 헤스몬과 벧 벨렛과
28 하살 수알과 브엘세바와 비스요댜와
29 바알라와 이임과 에셈과
30 엘돌랏과 그실과 홀마와
31 시글락과 맛만나와 산산나와
32 르바옷과 실힘과 아인과 림몬이니 모두 스물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33 평지에는 에스다올과 소라와 아스나와
34 사노아와 엔간님과 답부아와 에남과
35 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36 사아라임과 아디다임과 그데라와 그데로다임이니 열네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37 스난과 하다사와 믹달갓과
38 딜르안과 미스베와 욕드엘과
39 라기스와 보스갓과 에글론과
40 갑본과 라맘과 기들리스와
41 그데롯과 벧다곤과 나아마와 막게다이니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2 립나와 에델과 아산과
43 입다와 아스나와 느십과
44 그일라와 악십과 마레사니 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5 에그론과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과
46 에그론에서부터 바다까지 아스돗 곁에 있는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7 아스돗과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과 가사와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이니 애굽 시내와 대해의 경계에까지 이르렀으며
48 산지는 사밀과 얏딜과 소고와
49 단나와 기럇 산나 곧 드빌과
50 아납과 에스드모와 아님과
51 고센과 홀론과 길로이니 열한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2 아랍과 두마와 에산과
53 야님과 벧 답부아와 아베가와
54 훔다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시올이니 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5 마온과 갈멜과 십과 윳다와
56 이스르엘과 욕드암과 사노아와
57 가인과 기브아와 딤나니 열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8 할훌과 벧술과 그돌과
59 마아랏과 벧 아놋과 엘드곤이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60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과 랍바이니 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61 광야에는 벧 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62 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 게디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63 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오늘 말씀 역시 '지명' 이 120여개나 나오면서

주님 말씀 묵상에 어려움을 준다 ㅠ.ㅠ

 

 그런데 유다 지파가 '장자지파'로서 특별한 '축복'으로

타지파보다 유난히 많은 축복과 관심을 가지신 

주님의 눈길을 느낄 수 있다. 

많이 나열되었음은 

성경이 사실에 근거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

 

그거.

좁은 길 가며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또 그리 인생을 설정하고 걸어가고 있는 '주하인들'에게

많은 위안이 되고 있음이 또 사실 아니던가?

유다지파의 지명을 보며 눈에 띄는 지명들(펌)

 ' 실재' , '사실'을 근거로

이렇게 나열하고 계신 '관심'과 '축복'의 증표를 보라.. 라 하시는 거 같다. 

"주하인 

너는 

장자지파''로 관심을 갖고 있음이다. 

힘내라.. 힘 " 하시는 거 같다. 

그러시며 그 위치가 심지어 '애굽시내'와 맞닿아 있기도 하고 - 영적인 의미가 있지 않을까? 내 생각과 맞는 지 다시 Chat GPt 의 의견을 구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여러 귀한 영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소금 성읍에 대한 내용도 눈에 들어온다. 

거기에 잘 알고 있는 '여부스 족속'을 남기는 

현실적 타협을 함으로 오랫동안 삶을 괴롭히는 문제로 남아 있음이다. 

 

 거기로 계속 3일 내내 '헤브론'이라는 지명을 통하여

'갈렙'님..이 시선에 들어온다. 

 '여호수아님'과 만만치 않은 믿음의 소유자이면서도

여호수아님처럼 리더로 세워지지 않고

조용히 '작은 영적 소시민 '- 분명코 소시민적이 아닌 ,나름 한 영역에서 멋진 리더로 서 있지만 비교하여 그렇다는 이야기다.   하나님 안에서 과연 어떤 모습이 그 분이 보시기에 잘했다 못했다 하실까? ... 다양한 인생에서 어떤 모습이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과 꾸려가는 '믿음'의 정도에 대하여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상급을 결정하지 않으실까?  여호수아와 갈렙은 동급으로... 현실은 민족의 리더와 조용히 익어가는 시골 리더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위로가 된다. 힘이 된다.  - 으로서 

그 분의 인생을 살다가 

때가 되면 또 이렇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다양한 인생드라마로서 

'이 인생을 보고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 

그러한 '유다지파 갈렙님이 계신 헤브론'이 

또 눈에 들어옴이다. 

 

그리고.. '예루살렘'.. 

비록 '여부스'로 오염이 된게

작금의 기독교인들의 인생,

이 사는 세상의 어떠함.. 을 통하여

비슷히도 느껴지지만 

그러함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이 오염되고 혼탁한 세상을 살지만

그래도 구분되어 다르게 보고 계심이시다. 

 

그러시면서

'애굽시내',

그 '출애굽하여 굳이 굳이 40년 인생광야 드라마'를 쓰고 있다가

드디어 그냥  한 나라의 자격으로 

국경을 맞대는 

담대하고 '초연한' 모습,

하지만.. 언제라도 넘어지기 쉬운,

이 현대문명의 , 오염덩어리 세상을 살지만

그래도 '영적 유다지파로서 당당히.. 초연히... 주변에 모본이 될 자로서'

더 열심히 신앙생활해야할 당위성에 대하여 보여주심이시다. 

 

그리고.. 역시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할 자로서

'소금마을'을 점하게 된다는 것도 

또 이땅을 사는 '기독교인' ...믿는 자로서

세상을 사는 영성의 삶.. 

삶속의 영성을 통하여

유다지파로서의 영적 존재니

열심히 살라심이시다. 

할렐루야.

 

 

주님.

깨달아지는 바가 많습니다. 

핵심은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의 손을 잡고

좁은 길 가는 자로서

다양한 인생의 모습을 통해서라도

지치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보이는 것.. 

그러하기 위하여

진짜로 많은 축복을 주시고 계시니

의심하지 말고 최선다해 살라심이십니다. 

돌아나온 애굽,

이제는 신경쓸거도 아니라십니다. 

흔들릴 대상도 아니라십니다. 

단.. 잠시라도 타협하면 '여부스의 저주'가 시작되니

모든 세상의 갈등.. 다 주님 예수께 내려놓고 

성령안에서 이끌리는 삶,

초연한 삶을 살다가 

주님 부르시면 홀연히 떠나자.. 심 같이 들려져 옵니다. 

 

감사하신 예수그리스도시여

당연하시게도

제 가진 여러 문제들 아시지요?
 하지만 .. 주님께서 비록 제가 그토록 비교해오던

잘나가던 '영적 여호수아님들'과 같은

그 크신 분들에 비하여 초라한

제 삶을 그리 가벼히 보지 않으시니

힘내서 또 최선다해 살겠나이다. 

홀로 영광받으실 하나님.. 

감사하신 내 주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출애굽하고 광야 40년을 거친 이스라엘 백성들 중 '유다지파'들이 '애굽시내'와 국경을 맞닿고 있음은 어떠한 영적 의미가 있을까?))

  - by Chat GPT

 

이스라엘 백성 중 유다 지파가 애굽 시내(와디 엘 아리시)와 국경을 맞닿고 있었다는 점은 단순한 지리적 배치 이상의 중요한 영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위치는 이스라엘 백성과 애굽, 즉 그들의 과거 속박과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유와의 경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1. 애굽과의 경계: 과거로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

  • 애굽은 속박의 상징: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간 노예로 있었던 땅으로, 그들에게 고통과 속박을 의미합니다. 유다 지파가 애굽과 접한 국경을 담당하게 된 것은 과거의 속박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와 같은 영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영적 유혹에 대한 방어선: 애굽은 단순한 땅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속적이고 우상 숭배적인 삶을 상징했습니다. 유다 지파는 이 경계를 지키며,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의 약속을 따라 살아가도록 경계 역할을 했습니다.

2. 유다 지파의 역할: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는 선두

  •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리더십과 왕권을 상징하는 지파입니다(창세기 49:8-10). 하나님은 유다 지파를 통해 다윗 왕과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셨습니다.
  • 영적 리더로서의 사명: 애굽과 국경을 접한 유다 지파는 단순한 경계 수비가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영적으로 보호하고 인도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위치는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속박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상징합니다.

3. 믿음의 시험과 승리의 상징

  • 애굽과 가까운 위치는 유혹과 시험의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과거에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민수기 11:5)은 여전히 존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지파의 역할은 이런 유혹과 시험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상징이었습니다.
  • 이는 신앙 생활에서도 우리가 과거의 죄와 유혹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을 붙드는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궁극적 해방

유다 지파는 다윗 왕의 후손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게 된 계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굽과의 국경을 접하는 유다 지파의 위치는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궁극적인 속박의 해방을 예표합니다.

  • 애굽의 속박에서 가나안의 자유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된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해방된 구원을 상징합니다.
  • 경계선에서의 승리: 유다 지파가 애굽의 국경에서 경계를 이루는 모습은 예수님께서 죄와 사탄의 세력과 맞서 싸우시고 승리하신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5. 우리에게 주는 영적 교훈

  • 과거로 돌아가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이후, 과거의 죄와 속박으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이를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1).
  • 경계를 지키라: 유다 지파처럼, 우리는 믿음의 경계를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굳게 붙들며 살아가야 합니다.
  • 리더로서의 역할: 유다 지파의 위치는 모든 신자에게 영적 리더로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사명을 상기시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2. 62절의 '소금 성읍'에 대한 잠시의 관찰))

  - summarized by Chat GPT

 

소금성읍(Salt City)은 성경에서 언급된 고대 성읍 중 하나로, 여호수아 15:62에 나옵니다. 이 성읍은 유다 지파의 땅 중 광야 지역에 속한 곳으로, 사해(소금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 성읍에 대한 구체적인 위치나 역할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1. 성경 기록

  • 여호수아 15장에서 유다 지파가 분배받은 지역을 설명할 때, 소금성읍은 사막과 가까운 유다 광야 지역의 여러 성읍 중 하나로 나열됩니다:“나블, 소금성읍, 엔게디,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 (여호수아 15:62)

2. 지리적 위치

소금성읍의 이름은 소금과 연관이 깊어 보이며, 이는 성읍이 사해 근처의 소금 광산이나 염전 지역과 밀접하게 관련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사해는 소금 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고대에는 소금을 채취하여 교역하거나 보존재로 사용했습니다. 소금성읍은 이와 같은 소금 자원을 관리하거나 교역의 거점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역사적·상징적 의미

  • 소금의 중요성: 고대 세계에서 소금은 귀중한 자원으로, 음식 보존 및 제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소금성읍은 유다 지파의 경제적 기반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심판과 경고: 성경에서 소금은 종종 심판과 연관됩니다(창세기 19:26, 신명기 29:23). 소금성읍이 심판받은 성읍들과 연관이 있다는 해석도 있지만, 이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4. 현대 고고학적 관점

현재 고고학적으로 소금성읍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사해 서쪽의 광야 지역에서 이를 찾으려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일부는 엔게디(En Gedi) 근처의 유적지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영적 교훈:

소금성읍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주신 땅의 일부로, 하나님의 섭리와 공급을 상징합니다. 또한 소금은 성경에서 정결함과 보존을 상징하기도 하기에, 하나님의 백성이 순결함을 유지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3. 현재의 어려움으로 피한 여부스 족속 잔재의 영향이 이스라엘 미래에 미치는 영향 ))

-  summarized by Chat GPT

 

여호수아 시대와 사사기 시대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의 여러 족속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고 그들과 함께 살게 되었으며, 이는 이후 이스라엘에게 지속적인 어려움과 영적 타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여부스 족속 또한 이러한 문제를 야기한 족속 중 하나였습니다.

1. 예루살렘에 대한 완전한 정복 실패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점령했지만, 여부스 족속이 거주하던 예루살렘 성읍은 완전히 정복되지 않았습니다. 사사기 1:21에 따르면, 베냐민 지파가 여부스 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살게 되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후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적, 정치적 혼란을 초래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2. 우상 숭배와 영적 타락

여부스 족속은 이방 신들을 섬기며 우상 숭배를 행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을 남겨둔 결과, 가나안 문화와 우상 숭배가 이스라엘 내부로 스며들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는 사사기 시대의 반복적인 타락과 징계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3. 정치적·군사적 위협

여부스 족속은 강력한 성읍을 이루며 계속해서 독립성을 유지했으며, 다윗 시대까지 예루살렘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엘하 5:6-7에 따르면, 다윗이 여부스 사람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을 때까지 여부스 족속은 정치적·군사적 위협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4. 예루살렘 성전과 연결된 역사적 영향

다윗이 여부스 성을 점령한 후에도, 여부스 족속의 잔여 세력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들의 문화적 영향이 이스라엘의 신앙과 관습에 혼합될 가능성이 남아 있었으며, 이방 민족과의 혼합 결혼과 우상 숭배로 이어졌습니다.

교훈:

여부스 족속과 같은 이방 민족을 완전히 몰아내지 못한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결과였고, 이는 이스라엘이 반복적으로 고난과 징계를 받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오늘날 신앙생활에서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