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위하여 주의 기쁨을 위하여 [빌1:27-2:4]
부제) 은혜와 믿음과 고난과 싸움은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의무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당연하다주하인아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전제로 하면 너무도 당연한 지금이다
아버지
싸움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시여
그게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인생의 걸어야할 운명이라면
더 기꺼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허락하신 '은혜'
더욱 강하게 임하게 하시어
부족한 저의믿음
더욱 크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시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제 남은 십자가 고난
더욱 달게 지게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그리하겠습니다
고난이 큰 만큼 유익도 큼을
더 깊이 감사하며
더욱 그리하겠습니다
살아계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빌립보서 1장]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내 인생.
아니다.
우리네 인생 모두,
특별히 영적 이스라엘인으로 선택받은 모두에게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일이 펼쳐지고 그 안에서 그를 위하여
인생모두의 굴곡과 환희와 절망.. 이 펼쳐지는 거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 살게 하기 위하여서
'은혜'...
성령의 임재하심,
그러함의 영적 에너지.. 가 허락되어지는 것이
진실이고 사실이다.
'은혜'를 받음으로
'믿음'이 늘어나는 것이고
성령으로 인하여
'고난'도 허락받은 것이다.
그렇다 .
그게 중요한거다.
'은혜'는 늘 '감성적 평안, 편안함, 안정감..'
그리고 '기쁨'만을 떠올리게 된다.
아니다.
돌아보니 달콤함 만은 절대로 복이되지 못했다.
질기고 힘든 인생의 굴곡을
함께 하여 주신 내 하나님...
내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하나님의 '은혜'의 도우심이 아니었으면
도저히 불가능하였었을 것임을
이제 '확신'으로 깨닫게 되는
바로 '그때'가
진정 '은혜'의 어떠함..
진정 '은혜'로움,
복음이 왜 복음인지
왜 하나님 나라를 향해 ..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가야하는지 알게 되는거다.
그렇다.
그리고 그 '은혜'와 믿음과 고난..
그 모든 것..
너무도 당연하고 당연하지만
'그리스도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거다.
그게 의미다.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이 인생광야가 허락되어진 거..
주님 뵈올 그날,
저 천국의 본향에서 영원의 짐을 풀 그날까지는
이 땅의 '믿음'과 '고난'의 본질은
'은혜'로 인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같이 짐이 맞다.
부인하고 싶지만
그 진실은 그냥 진실이다.
몸부림치고 잊어버리고 망각으로 도망치고 싶지만
그래봤자 버려진 자식이 될 개연성만 늘 뿐이다.
절망과 사망의 끝이다.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그렇다.
싸움이다.
영적 싸움,
영적 전쟁은
인생광야를 걸어가야 하는
선택 받은 우리 모두에게 허락되어진 '운명'이다.
[빌립보서 2장]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다시 말씀하신다.
'나의 기쁨'을 ..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싸움은 반드시다.
고난도 반드시고
믿음도 반드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충만한 은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그거 하나면 족하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주께서 원하시면 그래야 한다.
'고난'을 인지하고
'믿음'을 장착하고
'영적전쟁'.. 싸움을 각오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은혜'로 그리하실 것을 말씀하셨으니
승리는 내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조금 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그리스도의 기쁨을 위한 싸움
그리스도의 허락하신 '은혜' 가
내 평생의 삶 동안에 당연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날에 당한 일을 통하여 .. 라시며
내 마음을 다 알아 읽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잊고 살아
달콤함 만이 전부인양 그것이 잃어질까 전전긍긍하는 것을 보시고
그 ''고난''은 '필연'이라 하십니다.
그 고난을 통해서 또다시 믿음의 성장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은혜라 하십니다.
싸움.
죽도록 '영적 전투'를벌이고 나가야 할 것이
운명이라 십니다.
그 싸움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인생의 목적을 이루라 십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고난과 싸움을 필연이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믿음'이 늘고
은혜의 진정한 본질에 대하여
상황의 어떠함과 전혀 상관없는
은혜의 본질에 거하며 사는
온전한 삶을 살기를 말씀하십니다.
주여.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제 혼자 짊어지기 힘든 혼돈이 제 머리를 사로잡으려 했고
마음이 갈래 갈래 갈라질 뻔하였습니다.
그러함이 '영적 전투'이고 '싸움'임을 깨달았습니다.
고난과 믿음을 위한 '은혜'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영.
잊지 않게 하소서.
감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