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마저 주님 앞에 두다[민5:11-31]
의심은
영혼을 더럽히는 때다
마음을 온통 어둡게 하는
모든 불행의 기본이다
그를 유발하는 가장 큰 육신과 마음의 죄
마음의 병으로 왜곡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그 의심마져
여호와 앞에 두는 삶
그리하여
가벼워지고
명료하여 지는 삶
그것이
주님 앞에 서 있는 자의
축복 중의 하나임을
오늘 또다시 깨닫는다.
어둠아 물러가라
밝고 가벼우며
명쾌하고 행복한 하나님 나라가
내 앞에 있다.
29 이는 의심의 법이니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30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솔직히...
남자가 , 여자가 ..바람을 피는 일.
그저, 육신끼리 그냥 그렇게 그렇게 한 것 뿐....
어떤 일이 생겨도
그게 무슨 '영원'에 문제가 생길 것이고
지구가 멸망할 일이며... *&^%$#@....그럴 것인가?
솔직히 안그런가? ㅜ.ㅜ;
거기에 문제가 되는 것은
'마음'이 끼어 들고
그 마음이 갈라지며 파생되어지는 예상하기 힘든
'흐름의 왜곡'
생기의 왜곡이 일어나며
'영혼'까지 영향을 미침이기 때문이 아니던가?
그 마음이란 문제.
서로 약속하고 아무렇지 않기로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었거나
심지어는 '스와핑' 같은 (웩~^^;;) 약속이 되었다면 '마음'의 혼돈이 없고
그냥........그저........육신의 쾌락에서 끝나버리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을
문제가 되는 것은 '마음'이다.
아... 당연히도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의 허락하신 인생광야
즉, '연단 과정'이고
당연히 과정으로 삶을 통하여 영광을 올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만들어 졌으며
과정에서 허락되어진
명령이 있으시기에 의미가 있고
살아갈 가치가 될 뿐이다.
그 명령 중 하나가
'네 이웃의 ... 탐하지 말라'가 명기되어있음이 중요하다 .
또한 세상 삶의 질서와
인간 들의 당연한 마음의 흐름을 왜곡시키는
'죄'이기 때문에
'간통' '음란'... 을 금하는 것이다.
그것을 범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큰 이유다.
간통, 바람.. 은 당연히 '죄'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죄.
죄의 특성인 하나님의 얼굴을 못보게 하는 '죄'
거기에 마음에, 영혼에
의심, 의혹을 가져와
그를 파멸로 몰게 하는 어쩌면, 가장 큰 죄.
'의심'을 통한
영혼의 파괴가 진정 무서운 본질이다. ^^;
그 마음을 우리는 규정할 수 있던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다 흐름을 이해할 수 있던가?
이 '입자'들의 모임인 육신과
'파동'으로 이해되는 마음의 문제... ^^; 양자 !
그 마음은 어쩌면 '영혼'의 드러나고 캐취되는
우리 , 이땅 물질계에서 '입자'로 이루어진 형태에
파동으로 연결되어 있는 어떤 흐름
영혼의 현상이 외적으로 캐취되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영혼'에 허락되어진
그 모든 것을 주장하는 분의 '원리'에
왜곡되어 나타나는 것을
우리의 영혼, 파동의 흐름에
잡음이 끼어들게 되는 것이 '마음'의 충격으로 나타나고
그것........
의심이라 표현되는
심한 곤란,
찌직,지지...직....하는 소란으로
마음의 오실로스코프가 표현해 내고
그러함으로 온통의 불행과 불안과 고통을 암시하기에
온 존재,
영혼과 육신의 파멸까지 다다르게 되는...
즉,
의심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명령으로
온 영혼과 육신
파동과 입자의 양자의 상태가
'천국' 상태의 온전함이 왜곡되어버리게 하여
이땅,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우리의 연단을 이루어낼
이 좁은 길을 가는 동안을 방해하는
아주 큰 영혼의 왜곡이며
이 허락되어진 육신의 도구,
쾌락의 극치인 '바람'.. 을 통해 이루어진
사단의 장난으로
마음의 혼돈이 이루어지고
영혼이 왜곡되기 직전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끝나면
아주 쉬이 '사단'의 승리로 끝나고 말것을
하나님은 '회복의 장치'를 허락하셨다.
실제 '바람'이던
'바람'을 의심하던
'의심'이란 '마음'의 병,
그로 인한 '영혼'의 타락을 막기 위한
이 땅, 이 물질계에서
우리네 3차원의 존재들이
그 '왜곡'에서 벗어날 길... 말이다.
그것.
'여호와 앞에 가지고 나오라' 심이시다.
'여호와 앞에 두고'라 한다 .
오늘 말씀은 간통, 바람, .. 뭐 이런 것이 포인트가 아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다.
그것은 '영적 곤란'을 유발하는 매개체일 뿐이다.
오늘의 포인트는
'의심'이다.
의심이 되게 하는 어떠한 상황,
심지어는 배우자의 바람이 의심되는
그러함 마져 주님 앞에 가져와
온전히 해결 받으라심이시다.
그것...
모든 것 주님 앞에 가져와
생길 수 있는 모든 '영혼의 파동'..
'마음의 왜곡으로 인한 심한 고통 마져 온전히 해결 받으라' 심이시다.
그게 중요한 것이다.
육신의 문제.
아무 것도 아니다.
마음 만이 중요하다. ... .......*&^%$.........
이것..
니골라당의 이원론적 관점이다.
그게 아니다.
마음마저.. 다.
마음까지..가 맞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
육신이다.
이 땅에서 '관계'의 왜곡에 가장 쉬이 영향을 미치는 3차원적 표현이
'섹스'다.
거기에 쉬이 늙어가고 약해지는 이 육신의 쾌락을
가장 강력히 자극하는 것..
그래서 영혼의 문제에 쉽게 왜곡을 유발할
가장 강력한 사단의 도구가
'성'.. 그 중의 바람피는 것이다.
그 '절정의 강력한 순간의 쾌감은
마약의 엑스터시의 몇배라는 것을
책에서 읽은 바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의 외적 왜곡은
'의심'이라는 '악의 씨'를 뿌린다는 것이 문제다.
의심은 상대가 있는 바람이던가
바람을 근거로 홀로의 상상을 가져오는 마음의 병이던가 상관없이
의심을 하는 자의 영혼을 왜곡시킨다.
그 문제는 다른 죄는 홀로의 문제이지만
이 간통의 의심, 바람에 대한 의심은
상대가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기에 더 파괴적이다.
자신을 파괴하고 타인을 파괴시키는 것이
'의심'이다 .
오늘 말씀은 '의심' 마저 '하나님 앞에 두고'라 하신다.
그것.
꼭 .. 의심에 국한이 아니라는 표현으로 들린다.
이제 내게는 " '영혼'의 문제...
마음의 문제..
관계의 문제까지
모두 주님 앞에 두어 보아라" 라 하시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게 힘이 된다.
나.솔직히 이제
이 나이에 겨우 (ㅎㅎ.. 정말 겨우다 .. 이제....너무 감사하다.. 그게.. 아내와 나.. 의심의 상황을 가져올 수 없는 부부의 사이를 내내 잘 유지하게 해주심은 하나님의 축복 중의 하나이다.. 너무 열심히 기도하는 아내를 둔.. 나...평생 의심으로 에너지 쏟을 일은 없게 하시었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 나이가 도저히 서로..ㅎ. ) 그런 의심 따위로
에너지를 쏟을 일은 없다 ^^* .
그렇다면 오늘 말씀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일단, 그렇다.
감사다.
나.. .의심이 많은 자였다.
매사..
내 육신의 아버지가 그러셨다.
의심이 많으신 분으로 매사 자식에게 많은 무게로
당신의 고민과 갈등을 강요하셨다.
나... 그게 아주 많이 힘들었다.
당신의 입으로 미리 20년 뒤를 생각하신다고 하시며
그리 그랬다 .
그래서 '실수'는 없었다고...
그게 ... 실수는 없지만
두려움과 의욕상실과
괜한 걱정을 유발할 상황과
그런 갈등을 유발할 사람이나 상황을
난... 극도로 싫어하는 성품적 특질을 지니고
세상을 힘겹게 살게 되었다.ㅠ.ㅠ
또한 걱정하고 살다가 어두움 속에서 힘들어했고...
그러기에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性的인 면에서 '
거의 의심이란 것을 해보지 못하고 살게 하신 것..^^*..
지금 생각하니
축복 중에 아주 큰 축복이고
비록 갈등은 있었지만
마침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기쁨으로 같이 늙어갈 확신을 서로 주는 삶을 살게 하신 것...
진정 축복 중 축복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
난..
믿는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축복 받았구나..
그러고 보니.. ㅎ
그리고
말씀을 통해 깨달은 또다른 '레마'는
'모든 마음의 갈등 마져' 해결하시는 주님께서
아직도 슬금슬금 올라오려는 '의혹'과 의심의 어두운 생각들..
갈등들마져 '주 앞에 두고' 사는
더 가벼운 삶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
위에 고백했지만
의심 많은 가정에서 커서 '의심' 덩어리..
매사 의혹 덩어리..
아내가 결혼하고 처음 나와적응하면서 하던 말이 있다.
'왜 그리 불안해 하고 의심해요..' 였다.
난.. 실수 할 것은 아예 하지 않으려 했다.
도전 .. 반드시 실패할 것이 의심되어 안했다.
생각이 너무 많았다.
그러면서 내 안의 '힘'은 부딪쳐 오며
내 인생 내내 '갈등'이었다.
할 수 있고 잘 할 것 같고 잘난체 할 것 같을 수 있는
수없이 많은 상황을
그냥 가만히 있다보니 어느새 뒤쳐저 버리는 것을 느끼고
그러하면서 나보다 부족할 자 (아... 이 교만한 질투... ㅜ.ㅜ;;;) 들이
성공해 나감을 보면서 느끼는 마음의 혼란... 이
날 .....너무 힘들게 해왔었다.
그런데.. .오늘 '의심'마져 해결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보며
겨우 '바람'에 집중되지 않으시고
그 가장 강한 인생에 있어
관계 문제에 얽혀 버리는 '갈등' 중의 가장 크고 직접적인 '갈등'과
그 실제와
비실제의 여부와 상관없는
'영혼의 왜곡'
마음의 꼬임인 '의심' 마져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을 보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안의
나도 모를 '꼬임' 마져
여호와 앞에 두고(아... 이 ..두고..라는 표현이 참 좋다.. 내려 놓고 난.. 내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을 자연스레이 믿고 있게 된다는 뉘앙스 ^^*) 열심히 기도하고 기다리면
주께서 다 해결하신다신다.
아.. 기쁘다.
아.. 가볍다 .
감사하다.
정말..
주님.
월요일입니다.
또 어떤 인생의 남은 '갈등'들이
절 기다릴 지 막연한 두려움으로 몸이 무겁고 맑지 못하게 일어나던
매주의 시작 날이 아닙니다.
어떤 '의혹'과 '의심' 이 날 들이칠까..
그때 주님 앞에 두고
해결 받는
어떠한 회복의 현상들이 일어날까..
조심스럽게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아침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아..
조금도 피곤치 않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아침이
이 평생 아침 잠이 많던 자의
지금 , 현재의 현상입니다.
찬양과 말씀이
제 마음에 '축복 받는 자'의 어떠함으로
든든하게 하고 있습니다.
의혹과 의심으로 부터
아주 멀리 있는 자...
간통과 바람과 육신의 왜곡과... 의심과 파탄...
뭐 이러한 사단의 장난과 왜곡을
멀리 떨어져 관조할 수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지요..
부디...
바라기는
제 안에 남은 '육신과 연계된 의혹'과 '의심'과 갈등의 또다른 소지들..
그마져
하나님 앞에
두고
해결 받는
승리의 한주가 되길 원합니다.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말씀을 통해 또 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