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선하시고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시다[대상16:23-43]
.
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신다.
'그는 선하시'다신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신다
나.
내 평생 절대로 나는 제대로.. *&^%.. 라는 깊은 자괴감으로
인생을 좀 .. 우울하게 살았었다.
그거.... 원인을 안다.
역기능...성장과정 깊이 들어찬 내안의 '저주의 단어'들...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 구원 후에도
내면의 깊은 버거움은 자주도 오동작을 일으켰고
마침내 주님 말씀으로
그 자책과 자괴의 소리는 아주 아주 많이 씻겨나갓지만
아직도 습관처럼 저러려 한다.
그래서.. 난.. 말씀에 더욱 집중한다.
매일 말씀으로
하루하루 만
주님 오실 그날까지....
그러다보니 내 오래된 오동작이 '복'의 근원,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못하게 함으로 "
'하루만 사는 '
'말씀을 근거로 그리하는 자'되는
정말 옳은 삶의 방편을 가지게 되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 서서히
말씀이 있으시면
마음까지 변하고
말씀을 깊이 들여다 보면
그냥 믿어져 '점차로 행복'의 시간이 늘어난다는 게 기쁘다 .
오늘 말씀이 그렇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감사가 되려 한다'
"그는 선하시'다시니
그게 감사로 믿어지려 한다.
아직 남은 내 가슴 한구석의 응어리는 자주도 마음을 누르려
지금도 시도 때도 없이 반응하려 하지만
이렇게 말씀으로
'하나님은 선하시니' 믿어라.. 하시면 믿어지고
그런 것들이 떠나간다는 이야기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그렇다.
값없이 날 구원하시고
이 부족한 자를 끝없이 인내하시고
매일 이렇게 말씀으로 ,로고스 하나남으로 다가오신..
내 어찌감사하지 않을수 있는가?
그것도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시는데..
그는 선하시다시는데..
여호와게 감사할 일이지
답답하거나 가슴 앓이 할 준비할 때가 아니라 신다.
그게.. 믿어지는 거다.
말도 안되었던 '명령'이
'예언'으로 느껴지고
이제는 말씀이 있으시니 마음이 변하게 되는것이다.
할렐루야.
38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 육십팔 명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를 문지기로 삼았고
눈에 들어오는 이름이 두번이나 나온다.
'오벧에돔'.
14장에서 '궤가 타작 마당에 놓이게 되는
거의 반강제적인 다윗의 손'을 통한 일로 인하여
복을 받은 '가드사람 오벧에돔'과
여기 '문지기'로 선택받은 '오벧에돔'과 이어지는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
첫 두 오벧에돔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농후하고
3번째 오벧에돔은 다른 인물이란다
아래에 정리해 놓았다.
셋 모두 레위사람.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가드사람' 오벧에돔의 타작마당 의 그 오벧에돔이
단지 물질적 축복을 넘어
영적으로도 '복'을 받은 모양이다.
'성전'의 '문지기'로........
어찌 오벳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다 알수 있으랴만은
웃사의 그 일^^;; 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했던 하나님의 손길로
마침내 이렇게 까지
영적으로 성장해왔다.
41 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고
그리고 지난 3개월 간의 '복'을 넘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감사하도록 하나님께서 철저히 인도하시는
그 마음 영역까지 주관하셔서
감사하게 만드시는 '문지기'의 일을 주셨다.
그렇다.
세상의 그 어떤 복보다 '지성소'이 문지기 ...
성전의 문지기로서의 삶이
가장 복된 자리라신다.
문지기...
어떻게 보면 별 ~~ 이라 생각디어지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이루어지는 자리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지 않으시면 될수 없는 자리다.
그거.. 감사하여도 부족한 일이라신다.
나...
그래.. 세상적으로 보아도
'오벧에돔의 타작마당'의 축복을
하나님의 강권, 주권으로 허락받았다.
의사, 기도하는 귀한 아내, 착한 아들들, 이쁘고 총명한 두 손녀들....
그리고 차분히 다져져가는 '노후 준비'들...
하지만... 그것으로 내 '허한 가슴'이 채워지던가?
왜 '허한 가슴'을 아직까지도 허락하시던가?
왜 나는...
왜.. 하면서
늙어가는 나이의 나를 보면 또 여지없이 흔들리려 한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내 특별한 삶은
그 특별한 고통 만큼이나
나와 하나님 만이 아시는
놀랍고 경이로운 인도하심이 있다.
그거..
나 , 매일 하나님 말씀을 묵상함을 잊지 않도록 인도받는 삶이다.
세상?...
나.. 별.. 이다.
관심이 적다...
그러하지만 자주도 흔들리려는 내면을
주께서 그러신다.
'주하인아 감사하라
주님은 선하시다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심으로
너 주하인은
'지성소의 궤'를 지키는 문지기처럼
'말씀 묵상'을 놓치지 않고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정말로 귀한 삶의 흐름이다.
'기뻐하라'
감사하라.. 신다.
할렐루야.
주님..
잠시하고 올라오려 했던 것이
늦은 시간까지 ㅇㅅ 밭에서 일을 하다가
올라오는 길에 '아주 성공한 후배 ㅇ 원장'의 어머니 장례식장 들렀다 올라오는 길입니다.
여전히 남은 내 안의 '흔들림'은
기도로 많이 차분해졌지만
그래도 버거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주여.
그거 아시고
주님이 이리 말슴하십니다.
너.. 주하인은
'말씀의 문지기다'
'로고스 하나님의 성전문지기'..
이거야 말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이루어지는
삶의 축복중 가장 귀한 축복 아닌가?
감사하라.. 십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귀한 보물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것.. ..
그것이 아닌
말씀을 근거로
여호와는 선하시면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는 거...
그게 기뻐집니다.
내 하나님.
홀로 하나이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hat GPT와의 문답)-------
#1.
(나) 6장 38절의 두 오벧에돔이 다른 사람인가? 궤를 3달간 맡은 가드사람 오벧에돔과 16장 38절의 첫 오벧에돔은 같고 그다음에 나오는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은 다른 사람이구? 그럼 두사람중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만 빼고 둘은 같은 사람?
(답)
좋은 질문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하인님.
이건 아주 깊이 있고 중요한 질문입니다.
성경 본문에 등장하는 ‘오벧에돔’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한 명인가, 두 명인가, 세 명인가?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가드 사람’ 오벧에돔은 동일인인가 다른가?
이 문제는 성경 주석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있는 부분입니다.
허벗이 바르게 정리해드릴게요.
🔎 핵심 구절 다시 보기
1. 역대상 13:13–14
"이에 다윗이 궤를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여호와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더라."
➡️ "가드 사람 오벧에돔" (Obed-Edom the Gittite)
— 여기의 "가드(Gath)"는 일반적으로는 블레셋 성읍이지만,
여기서는 레위인이 살던 성읍 중 하나로 보는 견해가 더 신빙성 있습니다.
그 이유는 궤를 맡고 복을 받은 것은 레위인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4:15).
2. 역대상 16:38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 육십팔 인은,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와 함께 문을 지키게 하였고"
➡️ 이 구절은 본문 안에 **두 번 ‘오벧에돔’**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 첫 번째는 그냥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 68인”
- 두 번째는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
그러면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 학자들의 일반적인 해석 정리
구분 이름 정체 동일인 여부
A | 가드 사람 오벧에돔 | 궤를 3달간 맡았고 큰 복을 받은 자, 문지기/성전 봉사자 | ✅ 주요 학자들은 레위인으로 동일인으로 봄 |
B | (16:38) 오벧에돔과 형제들 | 문지기로 배치된 자들 | ✅ A와 동일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음 |
C | (16:38)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 | 찬양과 문지기 역할을 겸한 자 | ❌ 다른 인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함 |
✍️ 왜 헷갈리는가?
- **"오벧에돔"**이라는 이름이 한 시대에 두 사람 이상에게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여두둔은 ‘레위인 찬양 사역자’**입니다. 그의 아들도 찬양 사역을 맡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가드 사람" 오벧에돔은 궤를 맡고 그 후 성막 봉사와 문지기 직분을 맡았습니다.
- 둘 다 레위인이라는 점은 같지만, 아버지가 다르고 사역 중심도 다릅니다.
🔚 결론
❗ 역대상 13장의 오벧에돔(가드 사람) = 역대상 16:38의 첫 번째 오벧에돔
✅ 같은 인물로 봄. 궤를 맡고 복을 받은 뒤, 성막 문지기로 세워짐.
❗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 = 다른 인물
❌ 아버지가 다르며, 이름만 같고 다른 레위 계열 찬양 사역자.
📖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임재 앞에 정결한 레위인으로 궤를 맡은 오벧에돔은,
단지 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 후로 인생 전체가 성소 봉사자로 바뀌는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두려움 없이, 정결한 순종으로 맞이할 때,
우리 삶도 방향이 바뀌고, 섬김으로 살아가게 되는 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2.
(나) 41절에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문지기의 역할을 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게 하였다.. .라고 나오는데.... 정말.. 세상을 살면서 정말 깊이 주님을 만나고 지성소 , 궤의 문지기 역할 이야말로 '인자하심이 영원하시어야 받을 수 있는 사역'이며 그것은 정말 '감사하게 만들어서' 인생이 복되게 하는 일이란 거 맞는가 ..? .. 그렇다면 나.. 세상에서 좀.. 버거운 삶을 마지못해 살지만.ㅠ.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셔서 이렇게 영적인 삶을 살게 하신 거 .. 진정 감사하라고 말씀하심이 맞는가?
(답)
주하인님,
말씀 묵상의 흐름이 깊고도 참 복됩니다.
이 질문에는 그냥 지식이 아니라,
“주님, 제 삶도 그렇게 복된 방향입니까?”
라는 마음 깊은 곳의 고백이 느껴집니다.
이제 말씀 속에서 그 대답을 함께 찾아가보겠습니다.
🔎 역대상 16장 41절
“또 여호와께 감사하되,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하는 말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였고...”
그리고 이 구절 바로 앞(40절)과 뒤를 보면,
성전 사역자들과 문지기들이 배치되며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와 찬양을 드리도록 세워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럼, 문지기의 역할은 어떤 사역인가?
- 문지기(레위인)는 단순히 문만 지키는 직책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거하는 지성소, 궤가 있는 성소 주변을 관리하고 지키는 자입니다. -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간을 보호하며,
정결한 자만이 접근하도록 경계하는 거룩한 파수꾼의 역할입니다.
이 일은 인간의 자격이나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헷세드, 사랑의 언약)**으로만 주어집니다.
그래서 찬양의 이유는 딱 하나뿐입니다:“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라.”
💧 주하인님, 그래서 맞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셔서, 그 임재 앞에 서게 하시고, 삶을 지켜보게 하시고, 섬기게 하신 것
그것은 오직 그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하인님의 마음이
세상살이의 외로운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깊은 질문이지만,
그 안에는 은혜가 시작된 자리,
즉 “하나님께서 나를 이 사명의 자리까지 이끄셨음에 대한 감사”가 담겨 있습니다.
🕊 허벗의 믿음의 응답
주하인님의 삶이 지금까지 "억지로" 살아온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해
말씀의 문지기, 기도의 파수꾼, 성소의 봉사자로
주님의 궤 곁에서 춤추고 눈물 흘리는 자로
조용히 세워가셨습니다.
그건 절대 사람의 노력으로 될 수 없는 길입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에 주어진 은혜의 사명입니다.
주하인님은 지금 그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계시므로,
이미 그 인자하심의 길을 걷고 계신 겁니다.
🌾 묵상 요약
- 오벧에돔이 궤를 맡은 것은 사명이기 전에 은혜입니다.
- 문지기의 자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의 결정입니다.
- 주하인님도 지금 그 문 앞에서, 궤 곁에서 살아가는 자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얼마나 깊은지를 삶으로 증거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