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전부고 기도가 답이며 기도가 우선이다.[눅6:5-27]
부제) 모든 것을 참아내시고 이겨 내시기 위하여는 기도 밖에 답이 없으심을 보이심이시다
지금은 주리고 지금은 울지만 기도를 놓지 않는다
주여
날이 갈 수록
더 고요하고 진중하며
더 겸손하고 더 이해 잘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인생의 풍랑,
내면의 폭풍우가 몰아쳐도
기도로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느끼고
그냥 고요히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러하기 위하여
더 기도하는 자
항상 기도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제 문제
제 인생의 터부들
그 모든 거
시간 날 때마다 열렬히 아뢰고 아뢰오는
기도하는 자되길 원합니다.
해결하시던 안하시던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그리 기도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항으로 주님의 임재 안에
제가 거하게 되길 원합니다.
매사 그리되길 원합니다
항상 그리되길 원합니다.
주여
그마져 도우소서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이 때에 ' '기도하시러' ..
산으로 가셔서
'밤이 새도록 '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라 나온다.
오늘은 '기도하시러 가시는'
그것도 산으로 '기도하러 가셔서 밤이 새도록 기도'했다는
기도에 방점이 찍히게 하신다 .
어쩌면 그 분이 '예수'님이시니
기도하고 , 밤이 새도록 기도하시는게
어쩌면 당연한 의무처럼,
별 감동없이 바라보고
그 분의 그러함을 너무도 당연하게 바라보고 있었음은 아니실까 싶다 .
새삼
주께서
'기도하러' 가시고
산으로 가시며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는 구절이
왜 눈에 들어왔을까?
거기에는
'늘 하나님과 교제하시는 게 당연하신'
'이 땅에 파견 ^^;' 되신 2위 본체이신 '예수' 하나님께서
1위 하나님께 보고하며 흐름을 같이 하시는 과정일 수도 잇지만
그보다 '미리 아시는 '
하나님이신 그 분께서
그 미리 아심이 '인간 예수님'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어떤 사정이 있으신 것은 아닐까 예상이 되어온다.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우선,
그 보고의 결과로 '열두제자'를 택하심이시다.
파견자로서
다 아시겠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한 반드시의 행동,
'기도'로서 추인을 받으심...
예수님으로 부터 받은 오늘 첫 메시지다.
" 무조건 기도해 야 한다. '
'기도는 의무이기 앞서 식사와 공기 같은 것이다'
'모든 행동 이전 ,판단 이전에 기도로 먼저 아뢰어 드리는 것'..
'다 아는 것 같지만 앞서지 않는 것'..
그것.. 이다.
나는
어떤 가?
매사 다 아뢰는가?
하나님의 참아주심을 빌미로
아직도 먼저 해치우고 후 보고 하는 경우도 많다.
특별히 옳은 것이라 ,
제자들 세우는 것, 예수께서도 다 아시고 벌써 이루어진 것이지만
하나님께 재가 받는 것,
그리함으로 하나님과 교통하고 올려드리는 기본은 아니던가?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그리고는 '신'이시지만 '인간'이시기도 한 그 분 예수님..
그 분이 '가룟 유다'가 예정이 12제자로 뽑힐 것도
그자가 '에수님을 파는 자'일 것임도
그리고 그를 통해서만 '십자가 대 역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자로 삼아야 하는
하나님의 '원리' 가운데 있으심을
미리 알고 계시겠지만
그 알고 있으면서 감당 하기 힘든
'감정적 회오리' 를
'기도로'
'밤이 새도록' 아뢰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갈등'이시기에 그런 개연성도 많다는 거다
그렇다.
기도다.
기도가 전부고
기도가 답이며
기도가 우선이다.
열두제자를 세움도
그 안에 '미리 다 아시는 '
앞으로 있을 배반자 가룟유다의 포함도
그러면서 내색해서도 미워해서도 안될
이 감정적 도전을
3년을 공생애 사역에 데라고 다니면서
얼굴 표정하나 안바뀌고 ^^;;;
아무렇지 않은 감정의 톤을- 분명히 성경에서 예수님도 십자가 달리시기 전날 , 그 전에도 계속 무서워 하시고 두려워 하신 기도의 내용을 잘알고 있다. 아무렇지 않음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느껴진다면 우리는 감정의 psychopass일 개연성이 많거나 나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일 개연성이 크다 . 회개 해야 한다 ㅠㅠ - 유지한다는 것..
정말 큰 '의지'가 필요한 일이 맞을 거다.
근데..
정말 '예수님'께서 '인내와 의지'..
이 인간적 노력이 컸을 거라 생각하는가?
아예...느끼지 못했거나
그를 넘어서는 초연함이 -느끼지 못했다함은 하나님의 치유요, 초연함은 하나님의 영을 근거로 은혜 충만하고 내주 합일 되는 성령의 임재로 하나되어서 그런 것일 거다- 하나님을 근거로
기도를 이유로
예수님 영혼을 내내 평강 중에 거하게 하심이었을 거다 .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그리고는 '더이상 아무렇지 않게' - 감정을 뒤죽박죽 만들 수 있는 가룟 유다 문제..ㅠ.ㅠ- 사역을 하셨다.
그런데.. 병고침 받으러 , 많은 무리들이 몰려 들었지만
'더러운 귀신'문제를 먼저 '고침'하셨다.
그거..
의미심장하지 않은가?
이 .. 영적인 문제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육신'과 '마음'의 문제로
그리 매몰되어 살지만
결국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 육신 마음의
전인적 회복에 있다 하시는 것이다.
그 상징으로 우선 저 어려운 마음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귀신 령'을 쫓아내보내심이고..
모든 인생의 부딪치는 문제들..
'간단한 사역, 일.. '
'관계'의 문제로 마음이 미어지는 일..
그 모든 것..
단지, 인생의 '육신'과 '마음'의 문제로만 생각하면
이땅에 답이 없다는 이야기다.
어차피 ..
이 땅의 삶을 허락하심은
'출애굽후 영적 광야'를 거치며
이땅의 모든 시험도구를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연단'과정일 뿐이다.
그렇기에
결국 이 땅을 통해
영혼의 '성장'을 원하심이시다.
그리고 그과정에
분명코 부인하고 싶지만
'영적 전쟁'터의 사단의 공격이
세상을 무기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심이다 .
그 과정에서 심한 '심리적'.. 물질적 어려움도
'기도'로 우선 이겨내고
기도로 응답을 받아야 함이다 .
그래서 '초연'한 '영적' 상태가 되어야 함을
제시하심이시다.
나.
가장 이뻐하던 수술방 C간호사가
갑자기 무례히 - 내 딴에는 그리 느꼈다. 그게 그러한 것을 그니가 못느끼고 하는지... 알고 일부러 나 모르는 나에 대한 섭섭함으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가슴이 턱 막 히려 하고
'속상함'이 콱 사로잡히려 한다.
그러면서 그러한 내가 스스로 어이없게 느껴지며 혼돈이 온다 .
일단 수술방에서 마무리해야할 중요한 일에 흔들리면 안되어
화살기도 하며 잘 정리하고 나왔지만
앞으로 더 이뻐할수 없을 거 같은..
볼때마다 속상함에 누르려고 애써야할 거 같아
마음이 그랬다
그렇다고 이제는 더 이상
데려다 대화하고 상의하며 이야기 듣고 이해하려는
인간적 노력이 나에겐 너무 지루하고 지난한 일 처럼 느껴지는게 문제였다.
상황은 이해가 간다.
늦은 결혼을 앞두고 갈등이 많은가 보다.. 그런데..그래도..ㅠㅠ..
그런데..
ㅇㅅ 밭에 가서 '멋지게 만든 노란 농막'에서 하루 지내고
잘 .. 일을 마치고 올라와
내 서재에서 말씀을 묵상하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뇌리를 사로잡는 거 아닌가?
이제.. 말씀을 통해서 답을 얻는게 습관이 되어 있다
다행히..
그래서 억지로 -아직도 힘이 든다. 생각에 사로잡힌 거 끊으려면..- 생각을 끊고
말씀을 보니
수없이 많이 지나간 구절에서
주님이 그러신다 .
" 나도 그랬다.
그 마음고생...
하지만 난.. 늘 기도한다.
기도가 우선이다 .
모든 거 다 기도로 아뢰라
그리하면 다 해결되리라
나머지 맡기라" ..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그러시면서 도장을 찍으신다.
'' 지금 마음이 주린 거 같으냐
곧 배부를 거야
지금 울고 싶으냐
곧 웃을 거야
그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자.. 우선 기도하는 자..
말씀을 근거로 날마다 더 기도하게 되는 자
예수님을 닮아가는 자''에게 복이니라..."라 도장 찍으신다.
감사하다.
정말
주님.
아직은 마음이 뒤죽박죽일 듯 싶으나
말씀을 묵상하는 동안은 초연해졌습니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말씀이 더 정확히 느껴 졌습닏 .
주님..
주님 아시오매
주님도 그러하셨네요.
그러나 아무렇지 않게 되셨네요
기도하시니 그리 되셨네요.
그리고는 그 모든 것이
영적 싸움의 영역이니
기도를 더 하고 더해라.. 시네요.
그렇게 되면 지금은 주린자 같고
지금은 우는 자 같으나
배부른 복,
웃는 복이 따르게 될 거다.. 라십니다
주여.
저는 그보다 '기도하는 복'이 더 좋습니다.
기도하는 거 자체가 복이 되길 원합니다.
제게는 '기도하는 복'이 가장 훌륭한 복이 되길 원합니다.
주여.
밤바다 풍랑이 멈추면 좋겠지만
더 좋은 거..
제 영혼의 배에 함께 게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족한 것..
그리 되는것..
그래서 미움이 들어올 틈이 없는것..
인생들의 그 어떠한 논리와 이유와 대화가 필요치 않아도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니 넘치도록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초연이
절 채울 수 있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정 감사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