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QT

이 이상의 복이 어디있겠습니까[눅6:27-38]

주하인 2025. 2. 23. 23:24

부제) 기도로만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복, 주님의 자비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 그리할 수 있다 

말씀을 근거로 나도 ..이리 될 수 있다. .기대된다 ..정말..(Chat GPT)

원수를 사랑하는 것

 

미워하는 자를 선으로 대하는 것

 

그것이 말씀을 근거로 이루어지는 것

 

그러함을 깨닫는 복

 

이제 나도 그리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 , 여유로움을 회복하는 복

 

그보다 더한 복을 주신다하심도 기대하는 삶

 

그리함으로 풍성한 인생이 누리워지다가

 

마침내 부르실 때

상상할 수 없는 온전함의 나라에서

영생을 살게 되는 것

(Chatbot AI 다구쳐 그린 그림 ^^* , 거기에 십자가 그려넣음 ^^*)

그러한 모든 것이

이전에는 '분'과 '노'와 '미움' 등으로

넘치던 내면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말씀으로

이리 이끌리어 오는 것임

 

그것을

내 인생으로 증명해오니

더 이상 흔들릴 없는

'초연함' 안에 머물게 되는 것을 

깨닫고 사는 삶이 되어짐..

 

진정한 복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할 수 있는 것'

'원수를 사랑하고 선하게 대하라시면 그리되는 것'

 

 가능치 않을 이 인생의 무게를

말씀이 있어서 

그리 기대가 되고

말씀을 근거로 '기도'를 하게 되며

'기도' 중 기뻐하시는 주님의 은혜,

주님의 은혜가운데 거함

그리함으로 얻어지는 마음의 평화와 평강으로

이 일상,

이 버거운 삶의 시간 속에서

말씀대로

'원수 마져 사랑할 수 있고 - 너희..너희를.. 이란다.  새삼 눈에 띄인다.  개인적 차원에서 더 깊이 원수를 사랑하고 나의 미운 자를 선대하라 심 같이 느껴진다  -나를 미워하려 다가오는 자를 선대할 수 있음'이 느껴지는 것... 

그게.. 가능하다는 것..

그것을 느끼고 체험하고 간증거리로 남는 기록의 인생이 되는 것... 

 

그것보다 

더 큰 복이 있으랴... !

 

 나.

계속 고백해왔지만

참 어려운 '역기능' 가정에서 커오면서

정말 힘든게 '미움'과 '분노' 였었다.

지금도 .. 

가끔은 ....*&^.. 그렇다.

 당연히도 '강도'와 '빈도'에서 훨~덜하지만 -말씀이 있으시고 , 그 안에 머문 시간이 있으시니 ^^;- 내 평생의 터부기도하다 ㅠ.ㅠ

 

내 좁은 길 가게 하시는 것... 

주님의 은혜, 

주님이 그토록 나를 사랑하셔서

허락하신 그 많은 '은혜'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할 

나의 지금까지 지내온것...ㅠ.ㅠ;;;... 이 맞다. 

 

어릴 적은 28살 이후의 삶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나 ㅠ.ㅠ

그 즈음 불꽃처럼 임하여

강하게 붙히신 ^^;  지금의 아내,

기도하는 아내.. 로 인하여 

그 마지노선 , 28살 -28살에 결혼했다.  그리되었다..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였고, 결혼하고 10년 되어서 예수님 영접 이후 알게 되었다.  그것이 강력한 하나님의 간섭이셨음을..- 건너서게 되었다 .

 

 그 후로도 여지없이 남아 붙들려는

영적인 어두움으로 인하여 

나,..40살 이후를 생각해본적도 없었지만

또 말씀을 근거로한 철저한 하나님의 인도로 

여기까지 오게 하시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있을 수도 없는 존재가 

바로 나.. 다 ㅠ.ㅠ.

 

이..생각지도 못해보았던

'현재'를 누리게 하시는 것........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모두 주님의 철저하신

'하나님의 자비'..덕말고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이 엉터리 같고 분노덩어리, 미움의 응축덩어리인 나를

그냥 .. 사랑해주시고 받아 주신

'하나님의 철저하신 자비'..

놀라우신 은혜의 Mercy가 아니시고는 

가능치 않은 일이다.

 

 왜 그런 소리를 하는가?

'원수'를 대적할 때

미움으로 사로잡힐 때..........

그래서 내지르는 '분노의 언어'들은

타인을 불사르는 '불바퀴'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태우는 '지옥의 불'이기도 하다 .ㅠ.ㅠ;;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그 지옥과 같은 

분과 미움의 마음들은

주변과 자신을 태우는 지옥 불이기도 하여 

내 예수님 영접하기전

영접하고도 한참동안

그랬다는 거다.

 

 그 지옥으로 부터 벗어나기 시작하며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지만

난.. 확실히 지금이라도 고백할 수 있다. 

 

 주님처럼

주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완전히'

원수를 사랑할 수있고

미운 자를 선대할 수 있는 마음이 된다면

그보다 더한 복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자비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

심지어  나를 대적하는 자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정말 사랑할 수 있는 고요함'

'아무렇지 않게 감정의 지축이 흔들리지 않고 대할 수 있는 초연함'이 

항상 

내 마음을 사로잡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말씀하심이 근거'이었음이

매시 매초 깨달아질 수 있다면

정말 .. 그이상 어떤 기대와 '복'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지금.. 

난.. 

상상이 가지 않는다. 

 

정말 그렇다함은

지난 시간 동안,

내게..

난..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려 해도

그러한 "말씀을 근거로 , 감정의 영역까지, 터치되어'

'오직 말씀대로 

그들, 미운 자를 선대하려 노력되어진...^^;' 

최소한의 '영적 이벤트'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제

말씀하시니 

그게 '진정 복이다 ! ''라고 고백할 수 있음이다. 

 

 어제.. 

묵상 중 '예수께서 밤이새도록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이유 중,

'가룟유다'를 공생애 3년동안,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야하는

'인간 예수님'의 갈등해소 목적도 있으심에 대하여

묵상케 하셨다 .

 

 그것...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로 이루어지는

'영적인 부분'이다.

 

 

거기에 

주님께서는 

'복'을 말씀하신다. 

내게는 '그거로 족하다' 싶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신 복은

우리의 기대를 항상 뛰어넘는 - 아.. 이마져.. 내 간증과 현재의 내게 ... 이런 나..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나.. 이 부족한 나.. 내가 기대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 - 축복이 이루어졌음을 근거로도

더 

위의 감정적 영역의 그것,

영적인 평온을 넘어서는 ,평강을 넘어서는 ,초연을 넘어서는

다른 복도 기대하라 시는 듯 느껴진다. 

할렐루야.

 

 

 주님.

아시오매 

제 '역기능'의 유전이 참으로 뿌리가 깊고 오래도 갑니다 .

마음이 하루 종일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들.. ㅈㅁ .. 이.. 주여.

그 마음이 얼마나 .. 지옥 같을 지요...

주여... 하지만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한번 '기도'로 

십자가 앞에 올려 드립니다. 

 

다 

모두

선대, ...로 부터 저를 통해 유전되어오는 

영적 오류들로 부터 기인함을 압니다. 

 

주여

이럴 수록 

더욱 영혼의 허락자, 모든 만물의 허락자이신 

하나님 앞으로 다가와

더 '주님 앞에 매몰되어 매진하는 ' 

저와 ㅈㅁ과 가족이 되길 원합니다. 

 

주여.

'원수를 사랑하라'

'미운자를 선대하라'

그리하면 '복이있으리라'시니

마침.. 그 말씀하시는 그 원리를 따라 

그리되게 하소서.

 

주여

저.. ㅈㅁ.. 식구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안에 있사오니

주여.. 주의 자비의 복을 저와 ㅈㅁ과 모두에게 허락하소서.

 

간절히도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