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QT

주님 원하심을 저도 원할 수 있길 진정으로 원하나이다[눅5:12-26]

주하인 2025. 2. 19. 23:04

부제)  진정 바랄 것은 깨끗함보다 주님의 원함이라는 믿음이다

       주님의 명령으로 영육혼 모두 깨끗해지기를 원한다

       가버나움의 진정한 치유는 말씀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이 믿어짐이다

       주께서 원하시지 아니하시면 나도 원하여지지 않기를 원한다 

여러 차례 그려달라 부탁해서 그래도 비슷한 표현이 나와서 긁어왔음 ^^*(Chat GPT)
말씀을 근거로 흐르시는 주님 임재 안에서 온 우주가 내 안에 들어온다면.. 그게 주님이 원하심이라시면..내 심장이 불타없어지겠네 .. 너무 기뻐서...^^*(Chatbot AI)

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이리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예수님 안에서

주님 성령으로 인하여

그냥 전율되어

내 가지고 있는 그 어떤 것도

다 의미없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주님

온 우주의 궁극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그 놀라우시고 광대막측한

온 우주의 에너지로 인하여

내 마음이 터져나갈 듯

모든 깨달음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온전히 있게 되어

주님이 원하심이

내 원함이 되고

주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그 말씀이

내 입에 채워지는 그 현상.

 

그러함으로

그토록 내 인생을 어렵고 힘들게 하던

영적 나병들이

어느새 문제가 되기보다는

이러함을 위하여

주께서 허락하신

깊은 사랑과 긍휼의 장치였음,

마침내

내 영육혼이 아주 아주 깨끗이..

더 이상 어찌 표현해낼 수 없는

경이의 깨끗함으로 채워져 버리는

 

그 상태가 되었으면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줗겠다

 

할렐루야

 


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주여 원하시면".. 이라는 간구에 

주께서 무엇을 , 자신을 향해, 원해주시길 바라는 것일까?

 그냥 

"주께서 자신을 향하여 원하여 주신다" 는 그 사실 자체 만을 - 하나님이 원하심을 내가 알고 그대로 원하여진다 생각 하면 , 그렇게 변하는 나를 알아차리게 된다면 그 자체가 얼마나 대단히도 가슴이 뛰는 일인가?... 이제는 알듯하다.  정말...말씀 만으로 가슴이 뛰니 그게 정말 기쁘다.  그래서 서서히 내 행태도 변하여 간다는 사실을 깨달으니 소망이다 .. 난 그것을 정말 원한다. 할렐루야-원하는 것일까?

 아니면, 깨끗하게 나병이 낫게 하시길 원하시는 것일까?

그러함 만도 대단한 믿음이긴 하지만.. ^^;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정말 무엇을 '원하는 것이실까'?

무엇을 저 소경, 우리네 믿는 자들을 향하여 

우리가 무엇을 진정 원하길 원하시고 계시는 것이실까?

 

 그냥 '육신의 깨끗함' 만을 원하여 주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실 것임은

당연하다. 

그것,

겨우 우리네 육신을 고치시는 목적으로 오셨다면

그 크신 하나님,

온 우주를 만드시고 세상을 지으시고 별과 달을 말씀으로 만드신

그 하나님께서 

겨우 '이 지구'...- 그것도 이 PT과 AY ..하나 더 더해서 요즈음 열심내어 드나드는 내 고향 YS.... -

이 ..내 살고 있는 이 작은 ,

하나님의 만드신 우주 피조물 중 먼지보다 적은 이 땅에 

'깨끗한 치유' 만을 위하여 오셨다 가정하는 것이야 말로

겨우 '육신'에 국한되게 가두어 버리는

정말로 미련한 어리석음일 뿐이다 ㅠ.ㅠ;;

 

 그러한 우리의 막연한 기대는 

'그 .. 놀랍고 놀랍고 놀라우시고 놀라우신  분을 '

겨우 고대 중국의 화타나 편작,

우리나라의 '허준' 

의사들의 조상 같은 '히포크라테스' ,

혹은 그리스 신화의 '아스클레피오스(Aesculapius, Ἀσκληπιός)'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다

겨우 신화나 전설의 하나 가운데 가둬 버리는 

정말로 미련하고 아주 어리석은 일이다. ㅠ.ㅠ

 

 그렇다면 

우리가  '주께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길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야 하는가?

이렇게 되면 더 좋겠다. 영육혼의 완전한 회복... 그리되니 나병까지 낫게되는 결과를 지금 목도하는 것 (Chat GPT)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정말, 

간절히 바라면 

'깨끗함을 안 주실 분'이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그냥 확신하고 있어야 한다 .

 그리고 그러한 깨끗함,

육신의 치유는 

그래도  '문둥병환자'가

그나마 '주님이 원하시는 바 중의 하나'가 

자신의 나음에 있을 것임을 강하게 믿어

주님이 아니시고는

이제 세상어디에도 기회가 없을 것임을

믿었기에 일어난 거다

 그 치유에 대한 원함이 너무도 뚜렷해서 

그 원함을 주님께 강력히 기도하고 바래서 나타내지는

당연하고 아주 작은 결과일 뿐이다. 

 

 그렇다면 

난.. 

우리는

어떠한 믿음의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그냥 '주님이 원하신 바'를

내가 깊이 같이 원하는 ,

주님이 그날 밤바다 풍랑의 뱃속에 계심 자체만을 가지고 

더 이상 다른 곳을 향하는 '원함'이 없어야 한다 .

 모든 호들갑을 내려 놓고 

그냥 주님의 주변에 가만히 앉아 

주님의 임재 만을 같이 바라보고 있게 됨.. .

그것으로만으로도 충분한 것,

그 사실이

내가 강하게 원해져야 되는 것 아닐까?

 

 주님이 원하심을 나도 같이 원함... 

 

그렇게 되어

육신의 문제, 현실의 문제, 마음의 문제.. 

심지어는 영적인 왜곡 -귀신들림, 영적 어려움...-의 문제 조차도

그냥 하나님이 원하시면 

자연스레이 '회복'되겠지.. .

기대되는 -기대하는.. 이 아니다.   목적이 아니고 결과다. 그 결과가 나와지는 믿음이 궁극의 결과다 - 그런 수준의 믿음에 이르는게

진정 원하는 바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다함은

주께서 내 안에

예수께서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는 

그런 믿음의 지경,

주님의 임재 

코람데오 주님

성령 내주 합일로 완전 성화의 지경에 이른 .. 

그런 믿음의 단게가 아닐까?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보라.

예수께서 어떠하셨는지?

 

 그들은 '원함'이

육신과 환경에 지나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그 모든 바글거리는 '일천한 믿음'의 무리들을 떠나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한다 .

 

 그렇다 .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날이 갈 수 록 더 이리 되어야 한다 .

 

세상의 복작거림, 

육적인 부대낌,

댓글 부대, sNS, AI,... 페이크.. 유튜브, ...극우... 신비추구.. 

그 어떤 세상의 기대와 현상에도 불구하고 

'한적한 곳에서 기도' 하시는

예수님을 닮은 자 되기를 원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가르치시'기도 하며

'고치는 주의 능력'을

그들의 수준에 맞추어

그때 그때 벌이시기도 하였다. 

 

세상에 매몰되거나

세상을 피하여 도피하시지 않으셨다.

그냥 흐르신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허락도 하시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통해

'주님의 원하심'이 어떤 가를 깨우치길 바라시기도 한다. 

그리고 그러다가 

몇몇은 '좁은 길'을 가게 하시고 

특별 선택하시어 

때가 되면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신다. 

 

 그 모든것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신지

너무도 뚜렷히 아시기에 그리하시는 것이시다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의 본질은

'죄사함'이다. 

'성화'이시다. 

 

주님의 '원하심'의 본질은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의 온전한 회복이다. 

주님이 원하심이 내 원하심이 되어

그냥 흘러가는 세상은 

우리의 광야 연단을 위한 매개체일 뿐

이 땅이 결코 영원히 거할 목표가 아니기에 

그 시험에 철저히 임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하나 이겨내다가 

마침내 주님의 원함이 내 원함이 되는 

그 영적 지경에 이르러

주님 부르실 때 

온전히 두손들고 소천하는 것이며

이땅의 어떠함에 아무 흔들림없이 

'초연'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 

심령천국의 삶을 살게 되는것.. 

그것을 진정 원하게 되어야 한다 .

 

 안된다?

정말 안된다!

그처럼 잘 알면서도 금새 '바람빠져나가듯' .. 

그리 사라져가는 게 

내 작은 믿음의 다다... 실체다. 

 

그러기에 오늘 주님께 기도하라신다. 

 

주여.. 

주께서 원하시면

제가 

주님의 원하시는 바대로 

그대로 생각되어지고 믿어지고 행해지는 자 되게 하소서.

나머지.. 

제 영적 나병.. 

주님께서 또 원하시면 그마져 깨끗게 되어질 줄 믿습니다. 

이 인생의 허무와 어이없는 '풍랑'이 

제 영혼을 죽일 듯 파고들지만

제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을

제가 절대로 잊지 않고

오히려 임재의 존재를 감지함으로 감사하는 자 되는 

그러한 매일 되게 하소서.

 더 그리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원하시기에 

제가 원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